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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덕흠, 국회부의장 출마 공식화..."오직 국민이 정답, 더 나은 국회 만들 것"

“오직 국민이 정답이라 믿고 더 나은 국회 만들 것”

 

박덕흠 국민의힘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25일 “오직 국민이 정답이라 믿고 더 나은 국회가 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국회부의장 출마를 공식화했다.

 

오는 27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의 몫의 22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후보자가 선출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22대 국회는 개원 초기부터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의 냉혹한 평가를 반성하고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만 믿고 일한다는 믿음을 얻는 것이 우리 국회가 바로 서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국회의장, 또 야당 소속 국회 부의장과 함께 국민과 호흡하고 민심을 대변하는 입법 성과를 내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소외계층과 약자를 대변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국회가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가 저출생과 고령화 등 국가의 존망을 결정하는 중차대한 문제의 대안을 찾고 국가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2대 국회가 정치 불신을 극복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회,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리당략에 따른 부당한 정치공세와 정쟁에는 단호하게 대처를 하고 정당이 오직 정책으로 경쟁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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