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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악동뮤지션, ‘콩떡빙수’로 상쾌∙유쾌 돌풍 예고

K-pop스타2 우승자, 악동뮤지션의 신곡 ‘콩떡빙수’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1위에 올랐다.

23일 정오 공개된 ‘콩떡빙수’는 당일 오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콩떡빙수’는 악동뮤지션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특유의 상큼한 스타일과 재치 있는 가사가 넘친다. 이 곡은 파리바게뜨의 여름시즌 브랜드송이다.

한편 이 곡은 여왕 이효리의 ‘배드걸’을 1위에서 내려오게 하면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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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