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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올해 1~3월 물가상승률 ‘과일류 36.9%, 채소류 10.7%’ 불안정한 농산물값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24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등에 대해 종합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이날 열린 농해수위 종합국정감사에서 ‘올해 1~3월 대한민국 물가상승률 과일류 36.9%, 채소류 10.7%’ 차트가 등장해 불안정한 농산물값 등이 민생과 농민들에게 미친 여파를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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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 부산엑스포...'비상근' 사무총장, 회의비로만 4천만원 챙겨
윤석열 정부가 '국운을 걸고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공언했던 지난 부산 엑스포 유치는 29표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막을 내렸지만, 조직운영의 책임을 맡은 ‘비상임’ 사무총장은 4,200만 원의 회의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따르면, 22년 7월부터 23년 12월까지 17개월간 윤상직 비상임총장은 4천2000만 원, 최경림 특별고문 3,900만 원 상당의 회의비를 받았다. 사무총장의 월평균 회의 참석 횟수는 4.37회, 월평균 회의 시간은 5.9시간이다. 일주일에 한 번가량, 1~2시간 열리는 회의 참석으로 월평균 250만 원 가량을 수령한 것이다. 정부는 2022년 7월 8일 출범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는 위원장을 보좌하고 위원회를 총괄 지휘할 사무총장으로 윤상직 전 산업부 장관을 위촉했다. 한덕수 총리는 수억의 연봉을 받는 대형로펌 ‘고문’직을 겸임한 윤상직 사무총장이 ‘비상임’으로 임명했다. 윤상직 사무총장은 박근혜 정부 산업부 장관 출신으로 국민의힘(당시 새누리당) 소속 부산 기장군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투표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