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클러치 ‘코모다’를 출시한다.
브루노말리 ‘코모다’는 블루와 블랙, 핑크와 오렌지,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등 비비드한 투 톤의 컬러 블록이 세련된 느낌 주는 패션 아이템이다.
또한 브루노말리 특유의 브루노 레더(BRUNO LEATHER)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클러치백 고유의 형태가 제대로 유지될 뿐 아니라 전체적인 두께도 슬림해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좋다.
특히 ‘코모다’는 태블릿PC나 A4용지의 수납이 가능해 평소 젊고 세련된 느낌의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어 하는 남·녀 직장인들에게 브리프 케이스 대신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클러치로 제격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코모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활용해 포멀한 스타일의 슈트나 캐쥬얼한 복장 어디에도 감각적으로 매치할 수 있다”며 ”스타일링은 물론 IT기기, 패션소품 등의 수납을 위한 실용성까지 높인 만큼 패셔너블한 남녀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