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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컬러블록 클러치 ‘코모다’

트렌디한 분위기, 정장∙캐주얼 매치 가능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가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클러치 ‘코모다’를 출시한다.

브루노말리 ‘코모다’는 블루와 블랙, 핑크와 오렌지,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등 비비드한 투 톤의 컬러 블록이 세련된 느낌 주는 패션 아이템이다.

또한 브루노말리 특유의 브루노 레더(BRUNO LEATHER)을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클러치백 고유의 형태가 제대로 유지될 뿐 아니라 전체적인 두께도 슬림해 젊고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좋다.

특히 ‘코모다’는 태블릿PC나 A4용지의 수납이 가능해 평소 젊고 세련된 느낌의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싶어 하는 남·녀 직장인들에게 브리프 케이스 대신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클러치로 제격이다.

브루노말리 관계자는 “코모다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컬러, 소재를 활용해 포멀한 스타일의 슈트나 캐쥬얼한 복장 어디에도 감각적으로 매치할 수 있다”며 ”스타일링은 물론 IT기기, 패션소품 등의 수납을 위한 실용성까지 높인 만큼 패셔너블한 남녀 직장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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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마지막 관람’ 열기…5월에만 42만명 다녀가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복귀를 공식화하면서, 청와대 일반 개방이 조만간 종료될 수 있다는 관측에 시민들의 방문이 몰리고 있다. 대선 직후부터 “이제 못 볼 수도 있다”는 분위기 속에 하루 방문객 수가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7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이후 평일 기준 청와대 관람 인원은 거의 매일 정원인 2만 2000명을 채우고 있다. 예약 시스템에는 대기자가 몰리며 접속 지연이 발생하고 있으며, 공휴일과 주말 예약은 이미 4주치가 모두 마감된 상태다. 청와대 관람 열풍은 이재명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 방침과 직접 연결된다. 시민들은 ‘개방된 청와대를 볼 마지막 기회’라며 서둘러 관람 일정을 잡고 있다. 불과 반년 전인 지난해 12월에는 한 달 관람객이 약 9만 명에 그쳤지만, 윤석렬 전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4월에는 26만명을 기록했고, 5월에는 무려 42만명으로 증가했다. 청와대 이전 논의가 대선 당시부터 거론됐던 만큼, 시민들 사이에서는 “곧 다시 출입이 제한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진 것이다. 한편, 정부는 청와대 복귀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상태다. 오랫동안 시민에게 개방된 공간이었던 만큼, 보안 설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