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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

 

부천대학교 3ON3 농구대회가 부천대학교 체육관에서 오는 531‘2014 청소년 건강 증진 및 나눔 문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릴 예정이다.

 

고등부로 나뉘어 48팀 총 192명이 경기를 펼치게 되는 이번 결승에서는 우승한 팀에게 부천대학교 총장상이 수여된다.

 

4강 이상 팀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우승팀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접수방법은 한기범희망나눔 홈페이지(www.yeshan21.com)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국민생활체육전국농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한기범 대표와 슛팅대회 등 농구대회 이벤트도 진행된다. 후원사는 교육부, 보건복지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농구협회, KBL, WKBL, 국민생활체육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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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녹색 바나나와 잘 익은 바나나, 어느 쪽이 몸에 좋을까?
덜 익은 녹색 바나나가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잘 익는 바나나보다 건강에 더 유리하다고 해외 영양 치료사가 밝혔다. 영국의 영양 치료사 제니퍼 월폴은 최근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덜 익은 바나나에는 장내 미생물을 지원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섬유질이 들어 있다”면서 “이러한 ‘우호적인’ 섬유질은 장내 세균의 먹이 역할을 해 건강한 미생물 군집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내 미생물이 번성하면 소화, 영향 흡수, 면역 체계가 강화된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이러한 균형을 유지해 복부 팽만감, 변비, 소화 불편함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건강한 장내 미생물은 심장병이나 비만과 같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덜 익은 바나나를 식단에 포함하면 장기적 건강에 잠재적으로 투자하는 것과 같다”고도 했다. 바나나에는 익은 여부와 상관없이 칼륨이 풍부하다는 그는, “칼륨은 나트륨에 대한 자연적인 균형 역할을 해 혈압을 조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적절한 칼륨 수치는 적절한 근육 기능을 보장해 경련과 피로의 위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