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가 오는 30일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등 4개의 특별위원회를 운영하며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6개의 의안을 심사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먼저 30일 진행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번 회기에서 다뤄질 의안을 상정하게 된다. 특히,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양평군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의료취약지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24시간 운영 응급실, 분만실 등이 없는 양평의 실정을 알리고, 공공의료원의 설치에 뜻을 모을 예정이다. 같은 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올해 6월 제1차 정례회에서 진행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집행기관에 감사자료를 요청하게 된다. 31일부터 디음달 3일까지 개최되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최영보 의원이 대표 발의한 ▲ 양평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송진욱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해병대전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 여현정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 양평군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내수면어업 및 낚시터업 육성 지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청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하기 위한 2023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의장인 전진선 양평군수를 주재로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윤광현 양평경찰서장, 유성종 양평대대장 등 위원 19명이 참석해, ‘북한의 정세와 대남 도발양태’, ‘2023년 민방위 교육 계획’, ‘對드론 방어체계 구축’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무력도발과 안보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각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전진선 군수는 “북한이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미사일을 발사하는 상황에서 통합방위 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와 안보 현안 공유가 중요하다”며, “민・관・군・경 간 유기적인 대처로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통합방위작전 수행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논의와 함께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매 분기별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기존 다목적복지회관 내 위치했던 강상작은도서관을 지난 달 신축 건립된 강상농업인복지관 건물로 확장・이전하면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 강상작은도서관의 힘찬 출발을 위해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의회 의원과 각 기관단체장 및 강상면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강상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팀의 라인댄스 공연과 한국가곡앙상블 아랑의 성악 공연으로 시작해 최인성 평생학습과장의 경과보고, 군정유공 표창 시상,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한 강상작은도서관은 연 면적 421.26㎡,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1층에는 일반 및 어린이자료실, 농업인자료실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과, 2층에는 문화강의실 및 서고, 3층에는 열람실로 조성되어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기념사에서 “강상작은도서관은 군민들이 책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배움터로써 다양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지역 공동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며, “작지만 큰 도서관으로 언제나 군민 가까이서 책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통로
여주시(시장 이충우)와 여강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걷기여행 포럼’을 썬밸리호텔 크리스탈홀에서 진행했다. 이 행사는 전국에서 길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한국걷는길연합의 소속단체인 여강길을 포함 제주올레, 남해바래길, 내포문화숲길, 부산걷는길연합, 걷고싶은부산, 강릉바우길, 내포문화숲길, 지리산둘레길, 소백산자락길, 해파랑길, 아름다운순례길, 진안고원길, 평택섶길, 인천둘레길, 양평물소리길 16개의 단체의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적으로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물”이라고 여주를 소개하면서 지역 단체 대표들을 환영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과장역임하고 현재 (사)한국의길과문화 이사장을 맡고 있는 홍성운 여강길 운영위원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걷기여행 활성화 및 가치 제고'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고 각 단체별로 관리하고 있는 걷기여행길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앞으로 걷기여행 활성화와 가치, 상호간의 협력등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 2023년 ‘세계 물의날’을 맞이하여 이충우 여주시장이 수자원공사 한강보관리단에게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여주시는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위원장 조정아 부시장)를 갖고 다음달 7일 개최되는 ‘7회 여주흥천 남한강 벚꽃축제’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축제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분야별 안전관리위원들은 사고예방 대책, 안전관리 인력의 확보 및 배치 계획에 대한 사항 등을 면밀히 심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보완사항에 대한 이행여부와 행사장 안전점검을 행사 개최 1일 전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조정아 부시장은 “2019년 뒤 4년 만에 돌아온 대면 축제라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추진위원회와 관계부서에서 철저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는 김승호 의장과 의원 5명이 직접 참여했다. 의원들은 노인복지관 식당을 방문하신 어르신들께 손수 반찬을 담아드리고, 식사하시는 데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여쭤보며 인사를 드렸다. 이날 점심 행사는 약 200명의 노인 분들이 참석해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으며, 의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하며 모처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동두천시의회는 강창운 노인복지관장과 만나 복지관 시설 운영 및 동두천시 복지정책 현황을 논의했다. 김승호 의장은 “어르신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9대 동두천시의회가 힘차게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본회의장에서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제319회 임시회에서 동두천시의회는 결산검사위원을 사전 선임했으며, 대표위원인 권영기 의원을 비롯해 재무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민간위원 4명으로 명단을 구성했다. 위원들은 다음달 15일까지 ⌜동두천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1년간 동두천시의 예산 세부 내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검사의견서를 작성하여 집행기관에 제출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김승호 의장은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재정 집행의 효율성, 법령 및 내규의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결산서를 작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하며, “위원들께서는 전년도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살피고, 높아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산 검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평군의회는 강상면 송학3리를 시작으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택시운전자, 양평어린이집, 양평단월고로쇠축제 등 지역 주민과 함께 공공의료원 설치에 뜻을 모았다. 이와 더불어 오는 30일 개회 될 제292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는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양평군은 의료취약지로 종합병원급 의료기관과 24시간 운영 응급실, 분만실 등이 없는 상태로 기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공공의료원 설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군의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295개 공약 중 하나로 400병상 이상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 동부권 공공의료원 설립에 전폭적인 지지를 하고 있다. 윤순옥 의장은 “양평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서울이나 다른 지역으로 최소 1시간은 가야 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라며, “공공의료원의 설치로 기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2일 양평헬스투어센터 회의실에서 숙박분야 관광인재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농어촌민박협회 양평군지회 신희동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과 홍종분 관광과장 등 15명이 참석해, 관광인재 육성사업 추진 배경과 방향, 사업 내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관광인재 육성사업은 숙박, 음식업, 여행업 등 관련분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경영이론 등을 교육하며, 수료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숙박업을 시작으로 관련자들의 역량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신희동 회장은 “지금까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사업이었는데 관광과가 새로 생기면서 이런 사업이 생겨 앞으로의 관광과 역할에 기대가 크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평 숙박업이 한층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종분 양평군청 관광과장은 “민선 8기의 ‘양평은 관광이다’라는 정책기조에 발맞춰 관광의 핵심 중 하나인 숙박사업이 활성화되는 것은 필수”이라며, “힘들었던 코로나가 끝이 보이는 지금, 양평 관광이 새롭게 도약 할 수 있도록 민과 관이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교육 커리큘럼,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2일, 양평군 보훈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사통팔달 간담회(시장경제분야)’를 개최했다. 양평군은 앞선 지난해 총괄, 사회복지, 문화·체육·관광 분야를 주제로 3회의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4회차를 맞아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시장경제분야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장 및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의 주요 현안 사업 설명, 전진선 군수의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과 정책 소개, 단체장·회원들과 군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사회단체장은 “한 단체를 대표하고 있지만 군수와 직접 의견을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준 군에 감사하다”며, “특정 단체 회원이나 일부 산업 종사자들만을 위한 정책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만족하는 양평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위해 우리도 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 8기가 추구하는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의 실현을 위해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시장경제 분야의 단체 회원 여러분과의 소통창구를 만들었다”며, “소중한 의견을 제시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소통하며
양평군(군수 전진선)의 따뜻한 봄을 여는 24회 양평단월고로쇠축제가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단월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리 만장기가 함께하는 길놀이, 고로쇠를 내려주는 산신령께 한 해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 세상에서 제일 긴 고로쇠 김밥말이(24m), 고로쇠수액 마시기 이벤트, 제9회 양평단월 고로쇠배 탁구대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개최되어 7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아 새봄을 만끽하는 대성황을 이뤘으며, 맨손 송어 잡기, 추억소환 7080 등 체험프로그램과 고로쇠 막걸리, 전통 막국수, 순댓국, 소머리국밥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여용수 양평단월고로쇠축제추진위원장은 “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와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축제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축제추진위원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에서 다소 부족했던 부분을 적극적으로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풍성한 고로쇠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에서 운영하는 제24기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식이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열렸다. 2일 열린 입학식에는 전진선 학장(양평군수)과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군의회의원, 대학 관계자와 입학생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입학생들은 앞선 지난 달 9일 신입생 선발 심의회를 거쳐 우선 선발된 청년농업인 13명과 80대 만학도 2명을 포함해 총 102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과(기초), 농산가공과(창업) 로 나누어 매주 목요일 4시간씩 전체 30회 139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전진선 학장은 “양평군 농업의 활력을 넣기 위해 청년농업인을 육성 지원하고, 일할 맛이 나는 농촌으로 성장시키고자 한다”며, ”양평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인 농업대학에 입학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입학생분들의 열정으로 우리 양평농업이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발전하기를 응원한다“고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한편, 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현 등 양평군의 친환경농업을 이끌어 갈 지식 농업인을 양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교육과정이다.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재)독도재단이 '다케시마의 날' 조례제정과 관련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가고 있다.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재)독도재단은 22일 울릉도 도동 소공원에서 일본 시마네현의 ‘다케시마의 날’ 조례 제정 철회를 요구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규탄사를 통해 일본이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불법적으로 편입한 날을 기념하여 2005년 시마네현 조례로 소위 ‘죽도(竹島)의 날’을 지정하고, 11년 연속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에 한국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고위 인사를 파견한 것에 강도 높게 비판했다. 또한, 침략의 과거사와 독도를 일본 고유영토로 왜곡 명기한 일본의 초·중·고 교과서 및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의 폐지 등을 요구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 전경준 회장은 “일본이 독도에 대한 야욕을 없애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고, (재)독도재단 이철우 이사장은 “역사왜곡도 말도안되는데 우리 영토인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것은 우리에 대한 모욕”이라고 격분했다. 한편 울릉군과 (사)푸른울릉독도가꾸기회와 (재)독도재단은 앞으로 역사를 직시하고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활발한 독도 지킴이 활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위촉하고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촉된 공약이행평가단은 양평군수직인수위원회 위원과 각 지역 시민단체 및 읍・면 추천으로 구성돼, 공약 실천을 위한 계획 평가 및 원활한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약사업 보고회에서는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되어 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에 대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으며, 현재 양평군 공약사업 완료율은 19%, 이행률은 22년 4분기 기준으로 42% 공약사업 추진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약이행평가단 단원들에게 공약사업에 신속한 추진을 위해 많은 의견과 협조를 당부했으며, 올해 시행 예정인 양평군 산후조리비 지원, 65세 어르신 무상교통비 지원 등 공약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과의 약속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의회(의장 윤순옥)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291회 임시회를 열어 계묘년 새해 첫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안건 등 총 2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상수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 양평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 양평군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 ▲ 양평군 학교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 양평군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12건을 심의한다. 2차 본회의부터 5차 본회의까지는 양평군 집행기관과 12개 읍면의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되고, 제6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윤순옥 의장은 “오직 양평군민만을 생각하고, 군정방침을 구체화해 양평의 가능성을 꽃피우길 바란다”며 “양평군민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치는 중요한 정책이 성공의 결실을 맺도록 항상 의회와 소통해주고,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진행되는 본회의는 양평군의회 홈페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