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화 사회, 다문화 사회, 정보화 사회로 변화되는 사회적 추세속에 갈수록 평생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평생교육진흥위원회의 역할이 강화되고 지위를 상향조정하는 법안이 발의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 교육은 단순히 학교단위가 아닌 기업, 지역사회, 온라인 등 다양한 형태의 평생교육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직업교육과 재교육, 평생학습 등 일생 동안 교육이 수반된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순창)은 2014년 12월 1일(월), 평생교육진흥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으로 설치하여 심의기능을 강화하고,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국가적 차원의 재정지원을 통하여 지역의 평생교육을 활성화 시키도록 하는 내용의 「평생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 지난해 정부는 △대학 중심 평생교육제제 실현 △온-오프라인 평생학습 종합지원 체제 구축 △사회통합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학교와 지역을 연계한 평생학습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3차 평생교육진흥기본계획(2013~2017)’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평생교육법」에서 설치‧운영하도록 규정되어 있는 시‧도 평생교육진흥원이 없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으며, 평생교육추진체계 중복의
디지털 건축 문화재를 게임으로 체험할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주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문체부는 문화기술 연구개발(RD) 과제로 추진되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ETRI)이 수행한 ‘전통 문화재의 디지털 문화재 저작기술 개발’ 과제를 통해, 가상공간에 디지털 문화재를 재현하고 게임으로 체험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문화재청이 제공한 건축 문화재 실측도면과 3차원 스캔데이터를 활용해 한국 고유의 건축 재료를 사실적으로 3차원 디지털화하고, 전통 기법에 따라 디지털 건축 문화재를 가상공간에 짓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로써 해외 기술이 다루지 못한 한국 문화재의 특성을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디지털 건축 문화재 콘텐츠 기술을 결합해, 전통 건축물의 상호 체험과 관련 전문 정보를 입체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건축 문화재의 활용도를 증대시키고,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문화재 활용의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이다. 그동안 디지털 건축 문화재는 3차원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겉모습 위주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건축물의 부재, 내부구조 및 제작과정 등 실제적인 정보가 제공되지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문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국민이 직접 참여·신고할 수 있는 ‘문화재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를 올해 12월부터 시행한다.이 서비스는 스마트폰(안드로이드용)을 이용하여 문화재 현장에서 안전 제보, 방재 모니터링, 훼손 신고, 안내판 오류 등 문화재와 관련된 종합적인 신고 기능을 제공하는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재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문화재 스마트 모니터링’ 서비스는 현재 문화유산 탐방과 해설 안내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앱,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에 탑재되어 제공된다. 앞으로 문화유산 탐방 과정에서 발견된 문화재 안전·방재·훼손 등 문화재 현장의 문제를 신고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앱)’는 ▲ 문화유산 탐방설계 ▲ 문화유산 해설안내 ▲ 문화재 건의신고 등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유산 탐방설계’ 메뉴에서는 길 찾기 기능을 통하여 문화재 현장에 바로 찾아갈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유산 해설안내’ 메뉴에서는 문화재 현장에서 문화재 해설, 사진, 영상, 다큐멘터리 등 생생한 문화유산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올해 가장 히트된 상품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이 셀카봉을 이야기할 것이다. 셀카봉은 전 세계적인 셀피 열풍에 힘입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셀카봉 관련 특허출원도 올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김영민)에 따르면, 셀카봉 관련 기술은 2011년부터 국내에 출원되기 시작하였으며, 작년까지 매년 1~2건 정도만 출원되다가 올해는 11월까지 8건 출원되어 최근 3년간 출원건수의 2배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셀카봉 특허는 전부 개인에 의해 출원되고 있어 일반 대중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의 경우도 지난 10년간(2004~2013) 셀카봉 출원건수가 미국 13건, 일본 15건에 불과하여, 작년까지는 출원이 활발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한편 특허청에 따르면 최초의 셀카봉은 1983년 일본인(우에다 히로시, 미마 유지로)이 발명하여 1984년 일본에서 공개되었고, 1985년 미국에서만 특허로 등록되었다. 상용 디지털카메라가 막 등장하던 80년대 초에 발명된 이 셀카봉은 카메라 고정부, 길이가 조절되는 막대, 손잡이에 달린 스위치로 구성되어 요즘 셀카봉과 동일한 완성도를 보이고 있
최근 7년간 소득취약 노인가구가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득취약계층에서 노인가구·모자가구·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50%에서 69%로 급격히 증가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 원장 권태신)은 ‘특정 소득취약계층의 소득구조 실태와 정책적 함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한경연은 소득수준이 열악한 노인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복지정책도 수혜대상의 특성에 맞게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연구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다. 소득취약 노인가구(2013년 현재 평균연령 75세)가 2006년 72만 가구에서 2013년 148만 가구로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취약계층 내에서 노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2006년 34%에서 2013년 56%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득취약 1인가구도 2006년 31.5%에서 2013년 42.8%로 증가 추세다. 특히 소득취약 노인가구는 정부·비영리단체 지원금 등의 의존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노인가구의 평균 경상소득구조를 보면, 이전소득 38만 4천원, 근로소득 6만 8천원, 사업소득 6만 9천원, 재산소득 1
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기업인들과 연예인 등 다양한 후원인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후원하는 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의 진행은 가수 나현이 맡았다. 나현은 이날 진행과 함께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산너머남촌은 강원도 토속음식전문점이다. 산너머 남촌은 강원도 토속음식점답게 친환경적인 강원도산 식재료를 공수해와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황태는 진부령과 미시령의 깊은 골인 용대리에서 말린 황태를 사용하고, 강원도의 명물 곤드레는 강원도 청정지역인 영월산을 제공한다. 감자는 알이 단단하고 진분이 많아 칼륨과 비타민Cr가 많은 고원지대인 평창에서 공수해 오며, 시래기는 해발 1천100m산으로 둘러싸인 양구펀치볼에서 전통방식으로 건조한 시래기만을 제공한다. 또한 30~40대 주부들이 많이 찾는 산너머남촌은 저염식 건강메뉴의 깔끔한 맛과 세련된 인테리어에 반해 가족과 함께 다시 찾아오는 곳이다. 산너머남촌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향후 5년 내에 수도권 내에 50개 매장, 전국적으로 100여개의 매장을 목표로 끊임없이 신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도 ‘평창정식’을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신구세대를 아우르는 시래기소불고기를 선보였다. 새로운 음식문화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는 산너머남촌의 박종철 대표를 만나 고객에게 건강과 행복을 제공하기 위한 그의 열정과 노력을 들어봤다. Q. 친환경적인 식재료들을 많이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A. 저희의 모토가 '자연의 먹거리로 건강과
가수 방대한이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에서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기업인들과 연예인 등 다양한 후원인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후원하는 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가수 방대한이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에서 축하공연을한 후,이한범 회장, 한기범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영화 '방가방가'와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한 방대한은 지난 2011년에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신곡 '비빔밥'을 내고 가수로 활동 중이다. 방대한은 "방글라데시에서 법대를 나왔지만 한국에서살면서 공장일을 하며 누구보다도 어려운 이웃을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희망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기업인들과 연예인 등 다양한 후원인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후원하는 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건아들'의 최우진이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밤'에서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12월 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기업인들과 연예인 등 다양한 후원인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후원하는 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기범희망나눔이 12월 4일 에스티아 웨딩컨벤션에서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기업인들과 연예인 등 다양한 후원인들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어린이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를 후원하는 자로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해 주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기범희망나눔 이한범 회장은 “나눔은 희망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1년 동안 후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기범 대표는 “두차례의 심장수술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며, “자신도 수술 당시 한국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아 이렇게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었고 그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이 단체를 이끌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어린이심장병 환우들과 다문화가정 아이들, 농구꿈나무를 돕기 위해 내년에도 더 많은 봉사활동과 후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상에 광운대학교 학생 진진설, YJ트레이딩 유창호 본부장, 신한대학교 김기순 교수가 수상했다.또한 한기범희망나눔
가수 방대한이 한국의 전통음식을 찾아 경기도 안산으로 향했다. 그가 찾은 곳은 강원도 토종음식전문점인 산너머남촌 안산점이다. 방글라데시 출신인 방대한은 그동안 영화 ‘방가방가’,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등에 출연했으며, 한국에서 살면서 즐거웠던 경험들을 담아낸 ‘비빔밥’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칸’에서 ‘방대한’으로 이름을 바꾸며 귀화하기도 했다. 강원도 토속음식전문점인 산너머남촌은 최근 우리네 전통식재료인 시래기를 이용해서 불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신메뉴를 개발했다. 시래기는 비타민A와 비타민C,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해 새로운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산너머남촌을 찾은 고객들은 불고기에 구수한 식감을 지닌 시래기를 보태서, 불고기를 좋아하는 아이들과 시래기의 옛 맛을 그리워하는 부모님들의 입맛을 모두 사로잡았다는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방대한은 이번에 시래기소불고기가 포함된 ‘평창정식’을 맛보았다. 방대한은 음식을 먹으며 “느낌은 한정식과 비슷한데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맛이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음식 하나에서 시골맛도 나면서 서울맛도 나는 것이 신기하다”며 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홍의락(새정치민주연합, 대구 북구 을 지역위원장)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내년 상반기 출범을 앞두고 있는 공영 제7홈쇼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12월 4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제7홈쇼핑 성공을 위한 조건’ 정책토론회에서 중소기업 제품과 국산 농수축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신규 홈쇼핑의 필요성을 역설한 정부에 대해 학계와 소비자단체의 우려와 반론이 만만치 않았다. 정재철 교수(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황근 교수(선문대 언론광고학부)는 ‘신규채널 설립보다는 실효성 있는 규제정책이 필요하다’며 ‘홈쇼핑채널 정책은 유통시장적 관점보다는 유료방송시장 정상화라는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정연승 교수(단국대 경영학부)는 ‘제7홈쇼핑을 조건부 승인하되 과거의 실패를 답습하지 않도록 운영방안과 감시감독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홈쇼핑업체와 남품기업, SO, 소비자까지 상생협력해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이정구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은 ‘시청권을 일부 희생
정부가 싱크홀 예방을 위해 2017년까지 상하수도·전기 등 각종 지하시설물 정보를 한데 모은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구축한다. 국토교통부는 지하공간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4일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여름 연쇄적으로 발생한 싱크홀 사고를 계기로 8월 12부터 꾸려진 ‘범정부 민관합동 특별팀(T/F)’가 마련한 것이다. 정부는 우선 보이지 않는 지하공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하공간 통합지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련 부처가 관리중인 지하공간 정보를 3D로 통합해 지자체와 개발주체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2017년까지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다. 통합지도의 신속한 구축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2015년까지 정보의 취합, 제공 등 통합지도 구축에 필요한 사항의 법제화를 추진한다. 통합지도의 활용을 지원하는 센터 운영도 병행할 계획이다. 굴착공사 현장 주변의 안전관리는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지하공간을 개발하기 전에 인근 지반과 시설물의 안전성을 분석하는 ‘지하개발 사전안전성 분석’을 특별법 제정을 통해 도입한다. 시공대상 시설물의 안전에만 초점을 두고 있는 각종 설계·시공기준을 공사현
돈이 없어서 포기하는 특허 등은 매년 약 9만여건으로, 전체 포기건수의 약 70%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위원회 홍지만의원(대구 달서구 갑)이 특허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9~2014년 9월 기준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를 유지하기 위해 지불하는 연차등록료 불납으로 인한 특허 등 포기 건수는 연평균 9만 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특허의 포기건수는 매년 평균 5만2천여건이며, 그 중 연차등록료 불납으로 포기하는 특허는 5만여건으로 95% 정도의 특허 포기의 원인이 연차 등록료 때문이었다. 또한 올해부터 개인과 중소기업은 연차 등록료 감면제도의 혜택을 받고 있지만, 효과는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중소기업 특허의 경우 올해 9월 기준 등록료로 인한 포기건수는 5,314건으로 연말까지의 포기 건을 생각할 때, 작년의 6,467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의 경우 특허 1건당 연차등록료가 6년이내의 경우 18만원 수준으로, 1~2건 보유 시에는 크게 부담이 되지 않겠으나, 여러건의 특허를 보유할 경우에는 수백만원의 등록료를 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홍지만의원은“현재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