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3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회의실에서 지난 5월 28일 자택에서 사망한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택배노동자 과로사 사건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그 현장을 담았다.
지난 1일 밤 시청역 인근 역주행 사고로 무고한 시민 9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서울5호선 연장을 위한 인천시·김포시 간 시민의 삶을 반영한 실질적 합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국회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은 지난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5호선 연장 지자체 간 협의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건설은 균형발전과 향후 인구 수요를 고려한 장기적 프로젝트로 종합적인 개발계획과 주민 수요 분석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모 의원은 "수차례 조정회의를 거쳤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의하였던 기존 노선도 포기하며 김포시와의 상생 노선인 5호선 연장 인천시(안)을 제안했으나, 지난 1월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발표한 조정안에서는 기존 인천시(안)의 원당역이 제외되고 불로역이 김포 감정역으로 변경됐다. 인천시가 제시한 4개 역사에서 중 2개만 반영된 것"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이어 "대광위는 지자체 간 합의를 원칙으로 한다고 하였으나 사전에 지자체 간 조율이 되지 않은 조정안을 발표해 지자체 간 갈등, 민·민갈등만 부추기는 상황을 만들었다"며 "대광위의 조정안은 우리 인천 서구와 검단 주민들 일부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 김포시를 포함한 경기도와 서울시의 쓰레기를 수도권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