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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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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천시, 지자체 최초 외국인환자유치 IT의료관광시스템 개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4일(목) 인천광역시 인천의료관광 실무협의회(회장 김진일)와 글로벌 의료관광운영시스템을 최초 개발한 ㈜위더스(대표이사 김춘근)와 함께 인천의료관광 IT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외국인환자유치에 꼭 필요한 환자정보관리시스템과 의료관광 상품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국인환자유치 의료기관에서 수기·임의적으로 관리하던 유치업무를 환자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외국인환자의 입국 전 진료계획 수립부터 진료예약·상담, 공항픽업, 진료스케줄, 여행 및 에이전시정보, 귀국 후 사후관리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환자, 국내․외 에이전시, 여행사의 의료서비스 및 관광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게 되어 업무효율이 증대되며, 환자 동선파악, 국가별 평균진료비, 진료패턴 등 기존의 수기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인천관광공사 황준기 사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은 인천시가 하고 있는 토탈 솔루션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의료관광 신뢰도 및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게 되어 인천시가 외국인환자중심의 의료관광을 선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의료관광클러스터사업 중 하나로, 시스템 보급은 보건산업진흥원에 등록된 인천 관내 외국인환자유치등록 의료기관이 대상이며, 의료기관의 요구사항을 시스템에 반영하여 3월 중순부터 인천관광공사 의료관광지원팀에서 신청을 받아 일련의 절차를 거쳐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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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