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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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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현역 컷오프 지역구…용산 황춘자, 대구 수성을 이인선, 인천 남구을 김정심 공천확정


새누리당이 비어 있던 용산, 대구 수성을, 인천 남구을에 여성 정치인을 우선추천했다.


이로써 서울 용산은 황춘자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이 대구 수성을에는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를, 인천 남구을에는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회장이 공천을 확정지었다.


용산구는 진영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후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용산구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서초 주민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면서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춘자 후보는 전 서울메트로 경영혁신본부장을 지내며 철도로 인해 멈춰있던 용산의 개발과 선진적 대안마련을 위한 적임자라는 평가다.


풍부한 행정경험과 추진력이 있는 혁신리더로 평가받고 있는 황춘자 예비후보는 1년 전부터 용산구에 도시컨텐츠연구소를 설립해 멈춰진 용산의 개발과 선진적 대안마련을 위한 연구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한편, 이번 공천에서 탈락한 주호영 의원의 지역구인 대구 수성을에는 여성우선 지역으로 이인선 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가 추천됐다. 이인선 후보는 계명대학교 교수로도 활동했던 인사로 대한민국 최초 경북 북무부지사를 지내기도 했다.


막말 파문을 일으킨 윤상현 의원이 공천에서 배제된 곳에는 김정심 인천시당 여성위원회장이 단수추천됐다. 애초 인천 계양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정심 후보가 윤상현 의원의 대타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로써 새누리당의 뜨거운 감자였던 현역의원 컷오프 지역구 세 곳은 모두 여성의원들이 공천됐다.


현재 새누리당 지역구 현역 의원 가운데 공천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의원은 유승민 의원 한 사람 뿐이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유 의원 공천 문제를 오늘 중으로는 결론을 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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