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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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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뉴코리아여성연합, 김정은 규탄대회 연다

3월30일(수) 오전10시, 광화문 역 5번출구 동아일보 앞


탈북 여성 단체인 뉴코리아여성연합(대표: 이소연)이 3월30일(수) 오전 10시부터 김정은 규탄 집회를 광화문 역 5번출구 동아일보 앞에서 실시한다.


올해로 천안함 폭침 6주기를 맞았지만 천안함 폭침 장본인 김정은은 여전히 사죄의 한마디도 없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를 향해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를 일삼고 있다. 게다가 '서울해방작전', '청와대불바다' 등을 운운하며 박근혜 대통령에 저질스러운 망발마저 서슴치 않고 행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뉴코리아여성연합은 단 한 번도 민주주의 선거를 통해 선출한 적 없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3대세습 통치하에서 노예의 삶을 강요받았던 탈북여성들로 조직된 단체로써 아직도 북한이라는 감옥과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음의 삶을 강요당하는 북한주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세습독재자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날 김정은 규탄 집회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 주기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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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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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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