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메뉴

정치


유승민·윤상현 탈당파 복당 논의 실시

與 혁신비대위 16일(목) 전체회의 열어 복당 논의 개시


지난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했던 유승민, 윤상현 의원 등 탈당파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논의가 16일(목)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개시된다.


지난 14일(화) 혁신비대위 수시회의에서 권선동 사무총장은 “비상대책 위원회가 하고자하는 일이 있다”며 “지도체제 변경, 복당 논의, 전당대회 준비 3개가 핵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권 사무총장은 당 대표 권한을 강화하는 단일 지도체제 도입안에 대해 합의하고, 여당 전당대회 역시 8월9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제 남은 것은 탈당파 무소속 의원들에 대한 복당 논의이다. 4.13총선 참패 직후 계속해서 제기됐던 탈당파의 복당 논의는 총선 참패 책임을 둔 계파갈등 속에서 어떤 진전도 이루지 못했다.


현재 탈당파 무소속 7인 중 강길부·유승민·안상수·윤상현 의원 등 4명만이 복당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복당 문제를 놓고 계파별 이해관계가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위의 결정이 조속한 시일 내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문신사중앙회·소상공인연합회 “‘문신사법’ 복지위 소위 상정 환영”
대한문신사중앙회는 20일 “문신사 법안은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부터 발의했으며,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영업환경 및 자격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연구용역까지 완료된 상태”라며 “국회가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사)대한문신사중앙회는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소위에 ‘문신사법’이 상정된 것을 환영하며, 해당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고, 문신사를 전문직으로 인정하는 내용을 골자로 국민의 안전과 건강한 생활권을 보호하는 법안이다. 임보란 대한문신사중앙회회장은 이날 국회 앞 기자회견에서 “지난 12년간 문신사 제도화를 위해 쉼 없이 싸워왔다”며 “중앙회는 네 차례에 걸친 집단 헌법소원 제기, 국회 앞 릴레이 시위, 4차례의 대규모 집회 그리고 대법원 판례 변경을 위한 법률 대응까지 이어오며 문신사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이번에 상정된 법률안이 소위를 통과한다면 문신사가 전문직으로서 법적 지위를 인정받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어 “문신산업 종사자 대부분이 영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