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5.7℃
  • 구름조금강화 -10.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경제


서민들은 울고, 카드사는 웃고

 한국은행은 9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금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3.0%로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7월에는 13개월 만에 0.25%포인트 금리인하를 단행했었다.

이런 가운데 은행들은 지난주 초부터 앞 다퉈 대출 금리를 인하고 있지만 카드업계들은 최근 현금서비스금리를 더 올려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카드사는 지난 2분기 리볼빙수수료 수입비율을 18.16%로 전 분기(17.32%)대비 0.84%포인트 높여 대출성리볼빙 수수료와 수입비율이 21.28%에서 21.91%로 늘었다.

삼성카드사도 2분기 카드론 수수료 수입비율을 15.74%로 전 분기(13.39%)보다 2.35%포인트 높였다.

 전반적으로 은행대출 금리가 낮아졌다고는 하나 은행대출이 어려운 저신 용자들은 현금서비스나 리볼빙서비스를 받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카드사들은 서민들이 대상인 현금 서비스, 리볼빙 서비스를 고금리로 전환해 막대한 수익을 챙기면서 웃고 서민들은 울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