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2℃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4.8℃
  • 맑음대전 4.1℃
  • 연무대구 4.8℃
  • 연무울산 6.8℃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8.2℃
  • 맑음고창 4.1℃
  • 맑음제주 6.9℃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1.7℃
  • 맑음금산 1.7℃
  • 맑음강진군 5.4℃
  • 맑음경주시 5.2℃
  • 맑음거제 6.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10일 화요일

메뉴

정치


손학규 정계 복귀 선언, ‘제7공화국’ 화두 제시 … 더민주 탈당 선언

“당적도 버리겠다”

 

 

오늘(20) 16시께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87년 헌법체제가 만든 6공화국은 그 명운을 다했다면서 지난 30년 동안 조금씩 수렁에 빠지기 시작한 리더십은 이제 완전히 실종됐다. 7공화국을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학규 전 고문은 이어 우리나라의 산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끈 수출주도형 대기업중심 경제구조가, 혁신없이 50년 동안 지속되면서 산업화의 그늘을 짙게 드리우고 있다면서 고통스럽더라도, 우리 경제의 패러다임을 근본부터 바꿔야 할 때라고 말했다.

 

손 전 고문은 이 일을 위해서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면서 국회의원, 장관, 도지사, 당 대표를 하면서 얻은 모든 기득권을 버리겠다. 당적도 버리겠다면서 더민주 탈당을 선언했다.

 

그는 제가 무엇이 되겠다는, 꼭 대통령이 되겠다는 생각도 없다면서 명운이 다한 6공화국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 저한테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7공화국을 열기 위해, 꺼져버린 경제성장의 엔진을 갈아 다시 시동을 걸기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만 보고, 소걸음으로 뚜벅뚜벅 나아가겠다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기자회견장에는 기자뿐 아니라 손 전 고문 지지자들 수십여 명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기자회견 당시 손 전 고문이 당적을 당직으로 잘못 읽으면서 이에 대한 진의를 파악하기 위한 기자와 지지자들이 엉키면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

 

기자회견 이후 손 전 고문이 당적당직으로 잘못 읽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기자회견 직후 한 지지자가 대통령은 손학규라고 외치는 모습도 나타났으나, 손학규 전 고문이 바로 이를 만류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자회견 이후 손 전 고문은 기자들의 추가 질문에는 응하지 않고 곧바로 자리를 떴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사회

더보기
정부, 강호동 농협회장 관련 비위 6건 수사 의뢰...특별감사 결과 발표
정부 합동 특별감사에서 농협중앙회와 회원조합 전반에 걸쳐 공금 유용, 특혜성 대출·계약, 방만한 예산 운영 등 구조적 비리가 확인됐다. 정부는 위법 소지가 큰 사안 14건을 수사의뢰하고 96건의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과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으로 구성된 정부합동 특별감사반은 9일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 1월 26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지난해 농식품부 선행 감사의 후속 점검 성격으로 실시됐다. 감사 결과 농협중앙회 핵심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 특혜성 대출과 계약, 방만한 예산 집행 등 문제가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공금 유용, 분식회계, 특혜 대출 등 위법 가능성이 높은 사안 14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고,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제도 개선 96건을 추진할 계획이다. ◇ 중앙회장 선거 답례로 재단 사업비 4억9000만원 유용 특히 중앙회장과 핵심 간부의 비위 의혹이 다수 적발됐다. 감사에 따르면 농협재단 핵심 간부는 재단 사업비를 빼돌려 중앙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조합장·조합원 등에게 제공할 답례품과 골프대회 협찬 비용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