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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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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서울 시내버스, 지하철, 정류장 등 9월부터 술광고 금지한다

 9월부터 서울시내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과 버스 외부에서 술 광고가 모두 사라진다.

 서울시는 ‘서울시 음주폐해 예방 종합대책’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시내버스 중앙 버스 정류장과 버스 외부의 계약이 만료된 술 광고 철거작업이 시작했다.

 앞으로는 109곳 중앙차로 버스 정류장에 붙어 있던 술 광고도 모두 없애고 지하철 내 술 광고도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

 대형마트에서는 주류가 눈에 잘 띄지 않도록 진열 방식이 바뀌고 주류를 음료 가까운 곳에 놓지 못하게 하고 과소비를 유도하는 6개들이 포장 등도 개선하도록 권고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각 자치구에 신고, 허가를 관할하는 옥외 술 광고도 2014년까지 완전 폐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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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