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6.8℃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1.1℃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2.8℃
  • 맑음고창 -2.4℃
  • 맑음제주 5.7℃
  • 구름조금강화 -10.0℃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3.2℃
  • 맑음강진군 0.6℃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3.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메뉴

경제


자영업자들에게 또 다른 문턱 ''''일수대출''

 그동안 일수대출은 악덕 사채업자나 대부업자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런 일수대출 상품이 은행에서 나왔다.

 대구은행이 지난 5월 은행권에서는 처음으로 시작한 일수대출 상품에 303명이 총 26억 원을 빌려갔다.

 통계정의 경제 총 조사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프랜차이즈에 가입하지 않고 5명 미만의 직원으로 꾸려 가는 음식점의 평균 연 매출액은 하루 7000만원이었으며 영업이익률은 33%였다.

 은행의 일수대출은 사체업자나 제2금융권 상품에 비해 조건이 훨씬 유리하다. 그러나 모든 자영업자가 일수대출를 빌릴 수 있는 건 아니다.

 대구은행은 기존에 3000만 원 이하의 신용대출이 있는 사람에게 일수대출을 해주고 있고 외환은행도 신용등급 10등급의 저 신용자에게는 일수대출을 해주지 않는다.

하루만 밀려도 연체 금리를 물리는 사채나 제2금융권과 달리 한 달 이상 밀려야 연체 금리를 붙이는 은행 일수대출은 자영업자들에겐 넘기 또 하나의 문턱이 되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