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0.75%로 동결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5월 사상 최저수준인 0.5%로 낮췄다가, 지난 8월 1년3개월만에 0.25%포인트 인상했었다.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기 지표 부진과 변동성이 커진 증시 불안 등을 고려해 일단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 금통위는 내달 25일 열릴 예정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연 0.75%로 동결됐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통화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5월 사상 최저수준인 0.5%로 낮췄다가, 지난 8월 1년3개월만에 0.25%포인트 인상했었다.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경기 지표 부진과 변동성이 커진 증시 불안 등을 고려해 일단 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마지막 금통위는 내달 25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