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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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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설 연휴에도 사람 모이는 여수 밤바다

 

설 연휴 둘째날인 30일 저녁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대교 아래 포장마차 거리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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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소방의 날, 여야 한목소리로 ‘소방인’에 감사...처우 개선 등 절실
제63주년 소방의 날인 9일 여야가 한목소리로 ‘소방인’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재난대응 최일선에서 분초를 다투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계신 전국의 소방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뜨거운 연대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문대림 대변인 서면 브리핑에서 “소방의 날은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그 헌신을 되새기는 날이기도 하다”면서 “그들을 떠나보낸 유가족과 동료 소방 공무원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했다. 문 대변인은 “최근 이태원 참사 현장에 투입되었던 소방 공무원들이 극심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와 우울증에 시달리다 끝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며 “‘한 명이라도 더 구하지 못했다’는 자책과 ‘동료가 돌아오지 못했다’는 고통으로 인한 비극이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런 비극은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정부와 국회가 나서 책임져야하는 구조적인 문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