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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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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투입

지난해 보다 100억 늘려…60% 상반기 조기집행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원을 투입한다.

지난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가 투입하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시설자금 2천억 원, 재해중소기업 지원 200억 원, 영세 자영업자 지원 300억 원, 일반자금 7440억 원, 특별자금 60억 원 등이다. 서울시에 사업자등록이 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라면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자금은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2500억 원과 시중은행 협력자금 7500억 원으로 구성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중 ‘시중은행 협력자금’ 평균 금리는 신규 대출자금의 경우 4.95%로 지난해 5.52%보다 0.57%포인트 인하됐다.

특히 협약은행 15곳 중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의 금리 인하 폭이 컸고, 하나은행과 농협이 가장 적극적으로 자금을 대출해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올해 금융소외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영세 자영업자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0억 원 늘렸다. 또 자금의 60%에 해당하는 6천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해 경기 회복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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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남양주와 협약 체결…북부 균형발전 금융거점 추진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금융거점 구축에 나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5일 남양주시청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 본점의 남양주 이전을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는 이전 공간 마련을 위한 행정 협력과 함께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재단은 그동안 보증지원, 경영 컨설팅, 교육 지원 등을 통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지원해 왔다. 이번 본점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경기북부 지역의 금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거점이 형성되면서 북부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경제 대개조와 경기도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