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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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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초중고 사교육비 약 27조 1천억원, 전년대비 1조 2천억원 증가

통계청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통계 발표

통계청이 교육부와 공동으로 조사한 2023년 초중고 사교육비 총액은 약 27조 1천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1조 2천억 원이 증가(4.5%)한 금액이다. 사교육 참여율은 78.5%, 주당 참여 시간은 7.3시간으로 전년 대비 각각 4.5%, 0.2%p, 0.1시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2023년 통계청이 교육부와 공통으로 전국 초중고 약 3,000학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학교급별 세부적으로 보면 초등학교 12조 4천억원, 중학교 7조 2천억원, 고등학교 7조 5천억원이다.  전년대비 초등학교는 4.3%, 중학교는 1.0%, 고등학교는 8.2% 각각 증가했다.

 

반면, 학생수는 ’22년 528만명에서 ’23년 521만명으로 약 7만명 감소(1.3%)했다.

 


사교육 참여율은 78.5%(0.2%p 증가), 주당 참여시간은 7.3시간(0.1시간 증가)


학교급별 사교육 참여율은 초등학교 86.0%, 중학교 75.4%, 고등학교 66.4%로 전년 대비 초등학교 0.8%p, 고등학교 0.5%p 증가하였고, 중학교는 0.8%p 감소했다.

 

참여시간은 초등학교 7.5시간, 중학교 7.4시간, 고등학교 6.7시간으로 전년 대비 초등학교  0.1시간, 고등학교 0.1시간 증가, 중학교 0.1시간씩 감소했다.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3만 4천원이고, 참여학생은 55만3천원 전년대비 각각 5.8%, 5.5% 증가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39만 8천원(2.5만원, 6.8%↑), 중학교 44만 9천원(1.2만원, 2.6%↑), 고등학교 49만 1천원(3.2만원, 6.9%↑)으로 나타났다. 과목별로 살펴보면 일반교과 32만 6천원(1.6만원, 5.3%↑), 예체능 및 취미·교양 10만 5천원 (0.7만원, 7.1%↑)이다.

참여학생의 교과목별로는 영어(24.8만원), 수학(23.3만원), 국어(14.8만원), 사회‧과학(13.7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가구의 소득수준별로는 소득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음


 

월평균 소득이 800만원 이상 가구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7만 1천원이고, 소득이 300만원 미만 가구의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8만 3천원으로 사교육비는 소득수준과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월평균 사교육비를 70만원 이상 지출한 학생 비중은 22%로 전년대비 2.9%p 증가했다.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서울, 경기, 세종, 대구, 부산이 전국평균보다 높고, 참여학생은 서울, 경기, 대구, 세종이 전국평균보다 높음


지역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서울특별시, 광역시, 중소도시, 읍면지역 순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참여학생 사교육비는 서울, 경기, 대구, 세종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교는 서울(98만 8천원), 경기(79만 6천원), 인천(75만 1천원)이 평균보다 높고, 

중학교는 서울(76만원), 대구(64만 2천원), 경기(62만 5천원), 부산(60만 9천원)이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는 서울(62만 1천원), 세종(49만 3천원), 대구(48만 5천원), 경기(46만 6천원), 부산(46만 4천원)이 평균보다 높았다.

 

시도별 사교육 참여율은 서울, 세종, 경기, 대구, 부산이 전국 평균보다 높다. 


방과후학교 참여율 41.0%, EBS교재 구입비율 16.1%, 어학연수 참여율 0.5%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전년대비 4.8%p 증가했고, EBS교재 구입비율은 0.3%p 감소, 어학연수 참여율은 0.3%p 증가했다.

 

한편, 초중고 전체 학생수는 약 521만명으로 전년대비 약 7만명(-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통계자료는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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