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위험도로 반사경 설치 지원과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등 교통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전KPS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KPS-우리동네 안전거울’ 사업을 추진해 총 5000만원을 투입, 광주·전남 지역 스쿨존과 교통사고 다발지역, 농촌 이면도로 등 위험 구간 120여 곳에 차량용 반사경을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대형 차량 회전 구간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반사경 설치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넓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KPS 임직원들은 19일 나주시 빛가람초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들은 빛 반사 기능이 있는 가방 부착용 키링과 안전 문구가 새겨진 차량용 물티슈를 배부하며 ‘신호등 3초 멈춤’ 등 안전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한전KPS는 이 밖에도 이동형 CCTV 설치 지원,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지원 성금 기탁, LED등 설치를 통한 농어촌 안심마을 조성 등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