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7일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이광재 전 강원지사를 경기 하남갑에, 김용남 전 국회의원을 평택을에, 김남국 전 국회의원을 안산갑에 각각 전략공천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경기 지역 재보선 출마 의사를 강하게 피력해 온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공천 여부는 이번에 발표되지 않았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제10차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이광재 후보에 대해 “당이 어려울 때마다 선당후사를 실천해 온 3선 국회의원 출신 중량감 있는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김용남 전 의원에 대해선 “진영을 뛰어넘는 폭넓은 지지 기반으로 험지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높은 본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안산 갑에 출마하게 된 김남국 후보는 안산시에서 21대 국회의원(단원구 을)에 당선된 바 있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 출범 후엔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을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