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현 충북도지사가 6·3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로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와 본선에서 맞대결이 성사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김 지사와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이 지난 25∼26일 이틀간 당원투표(50%)와 일반 여론조사(50%)를 통해 경선한 결과 김 지사가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김 지사는 한 차례 공천에서 배제됐지만, 법원이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김 지사는 본경선으로 직행했다.
1955년 충북 청주 출신인 김 지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특별 고문을 지냈으며, 민주당계 정당에서 4선 의원을 지냈고, 국민의당 최고위원,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특별고문을 거쳐 2022년 충북지사에 당선됐다.
기업인 출신 실무형 인사로 평가받는 신 후보는 윤 전 대통령 자문위원으로 잠시 활동했으나, 2024년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인재영입으로 민주당에 입당했다.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으며 친명계 인사로 분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