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4일 국회 본청에서 ‘물가대책TF’ 출범식을 열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물가가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물가 상승만큼 국민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다.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속도가 제일 중요하다”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선출과 이후 추경안 심사 처리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주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2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지키려면 속도가 제일 중요하다”며 “국회 예산결산위원장 선출과 이후 추경안 심사 처리 일정을 고려할 때 이번 주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이 24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단행한 11개 부처 장관직 인선과 관련해 “유례없이 민노총 위원장 출신의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명한 것은 특히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이 24일 국회 본청에서 원내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단행한 11개 부처 장관직 인선과 관련해 “유례없이 민노총 위원장 출신의 고용노동부 장관을 지명한 것은 특히 우려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김선교 의원(국민의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은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국 축산 방역정책의 전략적 전환, 집단면역시스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다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석해 고병원성 가축 질병 확산에 관심과 우려를 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본청에서 23일 ‘코스피 5000 특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민주당은 상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내겠다고 밝혔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년 6개월 만에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한 것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뿐 아니라 민주당이 추진하는 상법 개정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23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부여된 과제들을 척척 완수해 내겠다”며 당대표 도전을 공식화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가 23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팀으로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부여된 과제들을 척척 완수해 내겠다”며 당대표 도전을 공식화했다.
조국혁신당이 23일 국회 본청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중동 지역에서 충돌이 벌어졌다. 세계에 먹구름이 번지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합한다”면서 “이른 시일 내 군사 행동이 종료돼야 한다. 전쟁은 결코 평화의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에서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 긴급 의원총회’과 ‘이재명 내각 지명 즉각 철회’ 규탄대회를 잇따라 열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규탄대회 발언에서 “김 후보자가 허풍을 떨고 있다”며 “말바꾸기를 감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료제출을 거부하더니 페이스북에 돌연 정체불명의 자료를 출입국 기록이라고 올렸다”고 일갈했다.
국민의힘은 20일 국회에서 ‘비리백화점 이재명 정부 인사청문회 대책 긴급 의원총회’과 ‘이재명 내각 지명 즉각 철회’ 규탄대회를 잇따라 열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을 철회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규탄대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께 마지막으로 촉구한다”며 “지금 당장 김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 이대로 밀어붙인다면 그 결과는 정권이 오롯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