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장애인의 정치참여와 지역사회 참여 보장을 요구하며 '2016 420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단체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장애계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인 비례대표제가 취지를 망각했다"고 각 정당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장애인의 정치참여와 지역사회 참여 보장을 요구하며 '2016 420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단체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장애계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며 "장애인과 같은 사회적 약자의 민의를 대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인 비례대표제가 취지를 망각했다"고 각 정당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