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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금융시장 동향> KOSPI 전일비 0.04% 상승, 강보합 전망

코스피가 전일비 0.04% 오른 2,56.24로 강보합 마감했다. 삼성전자의 최고가 경신 및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고점 돌파에 대한 부담감과 기관의 순매도 등으로 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량 감소, 달러화 약세, 9월 말 산유국들의 비공식 회동 등으로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전일비 0.62%오른 배럴당 48.52달러를 기록했다.

 

/달러 환율도 아시아권의 통화 약세 등으로 전일비 0.93%오른 1,117.51원으로 마감했다. 아울러 엔고 현상이 지속되면서 원/100엔 환율은 전일비 0.59%상승한 1,114.99원을 찍었다.

 

증시는 주요 경제지표 혼조 및 금주에 있을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는 전일비 0.24%빠진 18,552.57을 나타냈다.

 

잭슨홀 미팅(Jackson Hole Meeting)은 매년8월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경제전문가들이 모이는 경제정책 심포지엄으로, Fed의 통화 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어 주목 받는다.

 

유럽증시도 유로화 강세에 따른 수출주 등의 약세 현상으로 Eurostoxx은 전일비 0.90%떨어진 2,968.2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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