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 차기 대선후보 ‘3차 TV토론회’가 열리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앞에서는 각 후보 진영의 치열한 유세전이 벌어졌다.
각 후보 진영은 모두 우리 당의 후보를 뽑아야 대한민국이 바로 설 수 있다고 주장하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사회 분야’를 주제로 원고 없이 서서 진행하는 ‘스탠딩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날 토론회는 오후 8시 MBC, KBS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