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전 일산구에서 자매를 성폭행한 혐의로 일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경찰의 허술한 틈을 이용해 도주했던 성폭행범 노영대(32)가 공개 수배 5일째인 25일 크리스마스 날 오후 4시 50분경 경찰에 체포됐다.
노영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될 당시 왼쪽 손목에 수갑 두 쪽을 모두 차고 있었다.
노영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될 당시 왼쪽 손목에 수갑 두 쪽을 모두 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