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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화성시, 감염취약시설 중심으로 긴급 현장점검

노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115개소에 방역물품 지원
감염병 차단위해 느슨해진 방역망 대처

화성시가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방역물품 지원과 함께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화성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권고로 전환되면서 느슨해진 방역망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긴급 현장점검에 들어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우선적으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되고 있는 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등 노인복지시설과 정신건강증진시설 총 115개소에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오늘(15일)부터 앞으로 2주간 2인 3조의 점검반을 편성해 마스크 착용 및 종사자와 시설 선제 검사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 동절기 추가 접종 등을 현장 점검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감염취약시설과 의료기관, 약국은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의 의무사항”이라며, “시민들께서모두의 안전을 위해 해당 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에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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