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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개최 결정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
5년 만에 '전야제'도 추진하기로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위원장 김보라)가 2023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열기로 결정했다.

 

▲<안성시 제공>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위원회는 어제(20일)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2023년 바우덕이 축제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행사장소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이다.

 

10월 5일에는 5년 만에 전야제(길놀이)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여 많은 시민이 길놀이의 향수를 다시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운영 방향은 2022년에 이어 탄소제로, 시민참여형 축제를 기본으로 바우덕이 축제의 정체성을 부각시킬 수 있는 전통과 현대가 아우러진 문화예술의 장을 만드는 것으로, 특히 올해는 안전을 더욱 강화하여 축제를 개최키로 결정하였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한 번도 안 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바우덕이 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각계각층의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안전하고 다양 즐길 거리가 있는 축제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보라 위원장은 “올해는 전통문화예술 축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다질 시기로, 5년 만에 전야제가 함께 치러지는 만큼 더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며 2023년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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