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인뉴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초·중학생 국제교류전 참가작 공모

오는 7월 10일까지 ‘평화와 우리의 우정’ 주제로 한 평면작 대상
500여 작품 선정, 9월 1일~12월 31일 온라인 전시 개최 예정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오는 9월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3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 참가작을 오는 7월 10일까지 공모한다.

 

수원특례시 및 시의 국제자매·우호도시 초·중학생, 동일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작품은 ‘평화와 우리의 우정’을 주제로 4절지나 8절지에 창작한 평면 작품이면 된다. 

 

회화 종류나 창작 방식에는 제한이 없으며 1인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작품 스캔본과 신청서를 전자우편(swcic.art@gmail.com)으로 제출하면 되고, 표절·도작은 무효 처리된다.

 

센터는 출품작 가운데 500여 작품을 선정,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온라인 전시를 개최할 예정으로, 관련 홈페이지 주소는 추후 공개된다.

 

시상은 초등 저학년·고학년, 중등부 각 금·은·동상과 특별인기상에 대해 상장과 기념품을, 그 외 전시작 응모자에겐 참가상이 주어진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참가 청소년들이 자국의 문화와 예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전 세계 청소년들이 다른 나라 청소년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글로벌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21년과 2022년 ‘수원 초·중학생 국제교류 작품전’에는 각각 13개국 16개 도시에서 1천194점, 12개국 14개 도시에서 500점이 응모됐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층간 소음 중재 탄력 받는다…예약 시스템 도입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9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서울시 포함 인천, 부산, 대구, 울산에서 온라인 ‘층간소음 측정 예약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는 층간소음으로 갈등이 발생돼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전문가 현장방문으로 소음을 측정하고 발생원인을 분석하는 서비스다. 이웃사이센터는 공동주택 입주자 간 층간소음 갈등 완화에 필요한 전화상담, 소음측정 등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중재상담 센터다. 공단은 층간소음 측정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올해 서울시와 4개 광역시에서 예약시스템을 시범 구축한 후 시험 운영과 보완을 통해 시스템 완성도와 국민 편의성을 제고했다. 이번 층간소음 예약시스템 도입으로 기존 유선 신청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인의 불필요한 대기 시간의 단축과 온라인상으로 언제든지 희망 측정일시 예약, 변경이 가능해졌다. 한편 공단은 예약시스템의 활성화을 위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 누리집에 팝업 안내문 게시, QR코드를 활용한 리플렛 제작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안병옥 공단 이사장은 “이번 층간소음 예약시스템 구축을 통해 그간 민원인이 겪었던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