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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정명근 화성시장, 현장에서 문제해결한다 ‘바퀴 달린 시장실 출동’

14일, 상습침수지역 방문해 여름철 수해 대비 점검
정명근 시장,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을 바꿔 나갈 것"

정명근 화성시장이 시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가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행정에 돌입했다.

 

▲사진제공<화성시>

 

민선 8기 핵심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내세운 정명근 화성시장이 14일 ‘바퀴 달린 시장실’을 첫 가동한 것이다.

 

화성시에 따르면 "바퀴 달린 시장실은 이름 그대로 시장이 직접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가 문제점을 해결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정 시장은 오늘(14일) 상습 침수지역인 진안동과 황계동을 방문해 시민들의 수해 걱정을 덜고 예방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올여름 역대급 장마가 예고됨에 따라 진안동 저지대 상습 침수 구간은 배수펌프를 설치해 침수피해를 막기로 했다.

 

지난해 40건의 침수피해가 발생한 황계동 지역(주택10건, 상가27건 기타3건)은 수방장비와 인력, 임시 거주시설 확보 대책을 점검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해 해마다 반복된 수해에 적극 대비할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바퀴 달린 시장실은 시민들의 손톱 밑에 박힌 가시를 빼주는 것처럼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한 행정을 실현하는 일”이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시민들의 삶을 바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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