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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국회좋은정책포럼·RE100대학교수협의회의’ 출범

‘RE100 대한민국 실행전략’ 보고 이어져

 

‘국회좋은정책포럼·RE100대학교수협의회의’ 출범식이 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국회좋은정책포럼 전현희(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 개회사와 RE100전국대학교수협의회 전병훈 교수의 출범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또한, (사)좋은정책포럼 임현백 이사장의 환영사와 함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김영록 전라남도지사·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축사로 출범을 알렸고 이후에는 전문가들의 'RE100 대한민국실행전략'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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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 대전역점 영업 계속할 듯… 코레일, 월세 3억 깎았다
대전 대표 명소 ‘성심당’ 대전역점이 계속 영업할 가능성이 커졌다. 성심당에 기존보다 4배 남짓 오른 4억4100만원의 월 수수료(월세)를 요구했던 코레일유통이 수차례 유찰 뒤 1억3300만원까지 요구액을 낮췄기 때문이다. 18일 코레일유통 누리집에 따르면, 지난 13일 성심당에서 임차 중인 대전역사 2층 매장에 대한 상업시설 운영 제휴업체 모집 공고를 냈다. 코레일유통이 이번 공고에서 제시한 월 수수료는 1억3300만원으로, 1차 공고 때 제시한 금액(4억4100만원)의 30% 수준이다. 코레일유통이 새로 제시한 수수료는 현재 수수료(1억원)와 큰 차이가 없는 만큼, 성심당 대전역점 잔류는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성심당 월세 논란’의 시작은 매출액 기준으로 수수료를 책정하는 기존 방식(구내영업 방식) 대신 자산임대 계약을 체결해 공간을 내어주고 상대적으로 낮은 정액 임대료를 책정하면서 성심당 쪽에만 고정적인 수수료를 부과해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는 감사원 지적이 있었다. 그러자 코레일유통은 기존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월 매출액의 17%를 수수료로 부과한다는 내부 규정을 기계적으로 적용해 월 수수료 4억4100만원을 신규 계약 조건으로 제시했다.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