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계엄령을 선포했다.
이에 윤석열은 퇴진하라! 비상시국대회가 4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 앞에서 열렸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5당과 시민사회 단체와 시민들이 모여 “윤석열은 퇴진하라”를 외쳤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을 우롱하고 민주주의를 짓밟은 윤석열정권의 끝은 비참한 파멸뿐”이라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추산 5천 명이 집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