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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인 이른바 ‘대왕고래’의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1차 시추 결과와 관련해 “최고급 사양 GPU(그래픽처리장치) 3000장을 살 수 있는 돈을 ‘대왕사기’ 시추 한번 하는 데에 다 털어놓은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한민국에서 AI 연구를 해야 하는데 GPU가 부족해서 연구를 못 하고 해외를 나간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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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의 기후위기 적응 토론회' 국회에서 열린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18일 국회에서 '산림의 기후위기 적응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희용 의원이 주최하고 산림청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21일 ‘세계 산림의 날’을 앞두고 산림의 정책현황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 관리 및 기후 적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의 발제는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김현석 서울대학교 교수, 박연희 이클레이 한국 사무소장이 맡아 발표한다. 주제는 ‘산림의 기후위기 적응 정책 방향’, ‘기후위기에 따른 산림생태계 영향 및 대책’, ‘지방정부 주도 산림분야 기후적응 방향’ 등이다. 이우균 고려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패널토론(주제: 산림분야 기후위기 적응 핵심 과제)에는 김준순 강원대학교 교수, 김미령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기후대응팀장, 오득실 전남산림 연구원 원장,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 회장, 박고은 국립산림과학원 박사등이 참여한다. 정희용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경제적·환경적·사회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기후위기 적응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국토 면적의 약 63%를 차지하는 산림의 기후위기 적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