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0일 국회의장실에서 여야 국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쟁점 현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했다. 연금 개혁과 추가경정예산 등을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30분 만에 파행됐다.
단만, 여야는 추경 편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정부와 양당 정책위의장, 예결위 간사 등을 참여시켜 실무협의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권성동 국민의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0일 국회의장실에서 여야 국정협의회를 열고 주요 쟁점 현안에 대한 합의를 시도했다. 연금 개혁과 추가경정예산 등을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30분 만에 파행됐다.
단만, 여야는 추경 편성을 추진하기로 하고, 정부와 양당 정책위의장, 예결위 간사 등을 참여시켜 실무협의회를 진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