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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방통위, 알뜰폰사업자 USIM 구매절차 개선

방송통신위원회는 알뜰폰 시장 활성화와 알뜰폰사업자의 부담 경감을 위해 알뜰폰사업자의 USIM 구매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알뜰폰사업자는 구매 물량이 작아 높은 단가로 USIM을 구매하였으나, 금년 4월부터는 알뜰폰사업자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조사로부터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방통위는 이번 알뜰폰사업자의 이동전화 단말기 USIM 구매절차가 개선되어 알뜰폰사업자의 경영개선과 국민 통신비 부담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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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헌법재판소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를 하자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실련, 참여연대, 공무원연맹, 공공단체 노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이번 결정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확인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한국노총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과 공직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 국민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참여연대 역시 "윤석열 파면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일부 판사와 검찰의 협잡과 합작으로 석방된 상태다"며 "검찰과 법원은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처벌하여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남아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