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마천루 순위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메르데카(118), 중국 상하이의 상하이타워,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의 로얄 시계탑, 중국 심천의 핑안 금융센터 순이다. 한국의 롯데월드타워는 세계 6위의 높이로 555m(1,819피 트),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의 101빌딩 또한 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인식해 서울의 남산과 함께 한국의 주요한 관광콘텐츠인 롯데타워는 555m 높이에 123층으로 롯데그룹이 1987 년 매입한 땅에 24년간 23번이나 청사진을 변경하며 완성했다. 창업주 신격호 회장 필생의 꿈인 관광 한국의 랜드마크의 위상을 담아 미래에 남길 문화재로 창조된 롯데타워는 30년간의 숙원사업으로 약 4조3,00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필자는 세계 최고의 관광자원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서의 가치가 큰 관광자원이라고 평가한다. 지난 1984년 공사를 시작해 1989년 7월에 개장한 롯데월드 또한 한국의 관광명소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롯데월드의 연간 방문객은 약 800만 명, 누적 방문객은 2억 명에 이르며, 중국 관광객이 가장
미국인들이 구글에서 쇼핑하는 하루 평균 횟수는 10억 번 이상이다. 그만큼 쇼핑을 위한 결정을 위해서 구글은 미국인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AI 발전과 더불어 구글에서는 소비자들의 쇼핑 검색을 위해 더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구매 전 옷을 가상으로 착용해 보거나 렌즈를 사용하여 본 상품을 쇼핑하고 가격을 조사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서 최근 새로운 구글 쇼핑 개선 사항을 출시할 것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쇼핑객이 전 세계 매장을 한 곳에서 쇼핑할 수 있는 보다 개인화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AI를 활용해 재구축한 서비스 재출시의 의미가 있다. 미국인의 약 72%가 매장에서 쇼핑할 때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의 50% 이상은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한정된 정보로는 구매에 대한 확신이 없어 빈손으로 매장을 떠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전용 쇼핑을 넘어 구글 렌즈(Google Lens)가 업그레이드되었다. 구글에서는 구글 렌 즈를 통해 매월 200억 건에 가까운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중 20%는 잠재 소비자가 쇼핑을 위한 초점을 맞춘 검색이다.
윤석열 대통령 체포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직권 남용 및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차 집행에 실패한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받았고, 2차 집행에서는 반드시 윤 대통령 신병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단호하게 밝히고 있다. 공수처는 1월 3일 영장 집행에 실패하면서 국민적 불신과 우려를 자초한 만큼 2차 집행에서는 차질없이 임무를 수행해서 대한민국에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엄연하게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야 할 것이다. 윤 대통령 체포가 임박한 상황에서 일부에서는 현직 대통령 체포 장면이 전세계 언론에 보도될 경우 국가 이미지 추락이 우려된다면서 다른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그럴듯하게 들리지만, 결코 동의할 수는 없다. 오히려 대한민국은 현직 대통령이라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서 내란과 외환 범죄를 저지르면 체포될 정도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견고하게 자리를 잡았다는 인식이 확산될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 법은 만인앞에 평등하다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실제로는 법보다는 주먹이 세다는 생활의 지혜가 더 강력한 지침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윤석열 체포를 계기로 지구촌 시민들은 진정한 의미에서 법치주의가 존재한
냉기를 품은 서늘한 바람, “아, 이렇게 좋을 수가. 천국이 따로 없어” 라며 막 잠이 들려는 순간, 윙윙 대며 에어컨이 돌아가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 나는 갑자기 “어라? 만약 지금 정전이 되면 어떻게 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동시에 세상의 모든 전기가 끊어져 벌어지는 일본 영화 『서바이벌 패밀리』가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올랐다. 「사는 낙이라고는 텔레비전 보는 일이 전부인 남편, 생선 손질도 못하고 벌레도 못 잡는 겁 많은 아 내, 헤드폰 소리가 일상이 된 대학생 아들, 스마트폰 중독인 여고생 딸. 도쿄에 사는 스즈키 일가는 말이 좋아서 가족일 뿐 실상은 각자의 삶을 사느라 대화가 단절된 전형적인 핵가족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의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전기가 끊긴 것이다. 이른 아침, 멈춰버린 시계 때문에 늦잠을 잔 스즈키는 허둥지둥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한다. 형광등도 켜지지 않았고 밥솥도 작동 하지 않아 아침밥도 먹을 수 없었다. 결국 온 가족이 굶은 채로 집을 나섰지만,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멈춰서 높은 층을 계단으로 오르내려야 할 때도 단순한 해프닝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하지만 밖으로 나온 순간, 금세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는
관광산업은 경쟁 심화와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발 맞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지역의 독특한 매력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 전략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지역 연계 플랫폼 사업화 추진 전략이 필요하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번쯤은 누구나 설렘에 밤잠을 설치며, 행복한 여행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휴가나 여행과 같은 관광 상품은 마르지 않는 지속적 수요를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사업화 아이템에 대하여 예비 창업자도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사업성만 있으면, 누구나 자신만의 관광 상품을 개발하여 사업화를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특히, 관광 상품에도 온라인 서비스의 대중화와 스마트폰의 활용성 증가로 O2O 서비스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사업화 영역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서 O2O 서비스란 ‘Online to Offline’의 약어로, 이용자가 스마트폰 등의 온라인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문하면 오프라인으로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만약 이러한 O2O 서비스를 관광 상품에 적용한다면, 오프라인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스마트폰 앱(App)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하고, 효율
환경 변화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의 변화를 초래하며, 결국 지배적인 가치 판단 기준 및 성공적 기업경영을 위한 원리와 문제 해결 방식의 변화를 요구하게 되었다. 기업의 혁신전략은 과거 패러다임의 파괴 없이 근본적 혁신은 불가능하며 패러다임이란 현상이나 사물을 이해하는 데 있어, 독특한 규칙이나 사고의 체계를 말하며 모바일과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에 기업경영을 접목해 나타나는 수많은 현상 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집단의 시대’에서 ‘개성의 시대’로의 전환이다. 전략에 관한 다양한 정의나 내용에 대해서 기업에서의 전략 시나리오를 만들어 응용하려고 하면 좀처럼 생각대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많은 조건 때문에 도대체 무엇이 중요한 포인트이고, 어떻게 자사의 비즈니스에 적용하면 되는지를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아 결국 전략의 정의로부터 동떨어지게 된다. 지금까지의 연장선상에서 골격이 애매한 상태에서 전략이라는 이름만이 붙어있는 계획이 완성되고 만다. 지금처럼 외부 환경 변화가 빠르고 복잡한 상황에서는 아주 기본적이고 동시에 중요한 핵심 항목을 도출하여 간단하고, 명확한 전략을 구상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윤석열 대통령이 2025년 새해 첫날 한남동 관저 부근에서 동조 시위를 하고 있는 지지자들에게 서한을 보내서 끝까지 투쟁하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자신을 보호해달라는 취지의 요구를 제기했다. 국회에서 계엄선포를 빙자한 내란 혐의 등으로 이미 탄핵소추를 받았고,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과 수색 영장이 발부된 상황, 그리고 수사 당국 조사 결과 윤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로 지목된 점 등을 고려하면, 윤 대통령 서한은 대다수 국민은 물론 수사 당국과 법원이 바라보는 접근법과 완전히 다른 맥락이다. 지난 12월 3일 밤 비상 계엄 선포 이후 자폭에 해당하는 담화문을 잇따라 낸 것과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그동안의 상황 변화를 고려하면 자폭 담화문의 결정판이다. 국가 권력의 최정점인 대통령 자리에 있는 사람이 국회, 특히 야당이 자신의 말에 순종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군과 경찰 수천 명을 동원해 국회 무력화를 시도하고, 부정선거 음모론자들이 유튜브에서 쏟아내는 헛소리에 현혹돼서 선거관리위원회를 불법 점령하는 망동을 일으킨 일로도 우리는 충분히 충격을 받았다. 국회의 준엄한 탄핵을 받고도 계엄령 선포는 거대 야당의 횡포로 국정이 마비된 것과 관련해 야당에게 경종을 주기
1924년 여름 어느 날, 레이먼드 다트(Raymond Dart)라는 인류학자가 놀라운 발견을 했다-그리고 이 발견을 통해 1세기 동안 우리를 오도했던 인간 본성에 대한 결론을 도출해 냈다. 다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타웅(Taung)마을 근처에서 광부들이 발굴한 화석 세트를 조사하던 중 고대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잃어버린 고리"를 연결할 두개골(頭蓋骨, 머리뼈)을 발견했다. 이 두개골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프리카누스(Australopitheus africanus) 종에 속한 어린이 개체로 알려졌다가 나중에 타웅 차일드(Tanung Child)라는 별명이 붙었다. 그 두개골(頭蓋骨)은 아프리카가 인류의 발상지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었지만 인간의 본성에 관한 대한 뭔가 불길한 느낌을 주는 듯했다. 왜냐하면 뼈에는 길고 좁은 날카롭게 절개된 일련의 흔적이 부식되어 있었는데 다트는 이 흔적을 인간이 만든 도구에 의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다고 믿었다. 이 젊은 인류의 조상은 같은 종족의 또 다른 구성원(아마도 배고픈 삼촌일 것이다)에 의해 도살되어 잡아먹힌 것이라고 그는 확신했다. 이를 가지고 다트는 우리의 조상은 사람을 잡아먹는 살인자였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는 오
말의 질서와 정의 무너져, 정치 철학자 ’존 롤스‘에게 배운다 독자 여러분,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어수선한 시국이라도 이는 더 좋 은 나라가 되기 위한 정반합(正反合)의 과정일 것입니다. 이 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지금으로써는 대통령 조기 선거를 치러야 할지 아닌지를 알 수 없으나, 국민은 어느 쪽이 든 우리나라 정치 엘리트들이 각자의 나라에 대한 긍정적인 비전을 분명히 표명해서 광범 위한 대다수 국민의 상상력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환위기 이후 계속돼 온 빈부의 양극화와 극단적인 진영 갈등으로 인해 진실을 담은 말의 질서가 무너졌고 올바른 도리-정의(正義)는 나뭇가지처럼 갈라져 서로의 말과 정의에 대한 믿음 자체 가 약해진 암울한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말과 정의가 무너진 우리나라의 긍정적 비전에 대한 영감을 어디에서 얻을 수 있 을까요? 20세기 대단히 탁월한 미국의 정치 철학자, 존 롤스(John Rawls, 1921~2002)의 연구 결과에서 찾아보면 괜찮을 듯합니다. 2002년 81세로 사망한 그의 철학은 이기심과 경쟁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호혜(互惠)와 협력에 토대를 두고 있습니다. 1971년
한국 사회가 알 수 없는 상황으로 빠져들고 있다. 12월 말로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4주가 되지만, 계엄의 우두머리는 용산에 똬리를 틀고 있고,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환율은 치솟고 있다. 비상계엄이 선포된 지 11일 만에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이뤄지긴 했지만, 대통령 직무대행은 위헌심사에 필요한 3명의 헌법재판관들을 임명하지 않고 있고, 대통령은 수사를 거부하고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대한민국의 위험지수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박근혜 前 대통령이 탄핵된 지난 8년 전보다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해보인다. 2016년에는 대통령과 정부여당도 잘못을 인정하고, 순순히 탄핵의 절차에 동의하고 대다수의 국민들도 한목소리를 내 국론이 크게 분열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8년전에는 계엄 모의가 있었다고 전할 뿐이었지만, 이번에는 특수군 장병들이 완전 무장을 하고 국회에 난입했고, 국회의 주요인사들을 납치·감금하려는 지시까지 확인됐다. 심지어 발포를 해서라도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고는 섬뜩한 대통령의 명령까지 확인되고 있다. 8년 전보다 수백배, 수천백 더 엄중하고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갈등과 분열로 추락하는 대한민국 하지만 대
대한민국은 위기에 강하다. 고난과 역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공동체의 힘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역동적으로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경제의 불확실성을 해소하여 국가의 품격을 높이고자 하는 우리나라 국민의 저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제 국민은 주권자의 권리로써 국가 대전환을 요구하고 있다. 대전환의 시작점은 당면한 민생 현안의 해결이다. 2024년 6월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농산물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농산물은 자영업자, 서민 경제와 밀접한 연관이 있고,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어 있다. 농산물 가격 안정화를 통해 민생과 안보를 챙기는 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정책 대전환의 방향 장기적인 어젠다부터 명확히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므로 대전환의 방향은 공화주의 기틀 아래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생태적 복지국가여야 한다. 생태적 복지국가로의 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공공선을 실현해야 한다. 이를 위해 생산-유통-소비-폐기라는 가치사슬 연계 및 순환 경제에 토대를 둔 기본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먼저 단기적인 정책 대전환의 방향부터 잡아보자. 농림축산식품부의 202
「정확, 자유, 존중, 사랑」 좋은 글의 요소를 지키려는 노력 저는 아침마다 108배가 끝나면, 당근과 사과를 먹는 동시에 몇 개의 국내 신문과 뉴욕타임스의 지면을 넘기면서 제목부터 훑어보는 습관이 있다. 그러면 문득 오늘은 이에 관해 글을 써봐야겠다는 충동이 어떤 제목이나 사진으로부터 일어난다. 머릿속에 떠오른 모든 아이디어가 글로 써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만, 대개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당장 써야 하는 글의 우선순위에서 밀려 유야무야(有耶無耶)로 끝나는 게 통례다. 어쩌다가 방송기자가 된 저는 40년 넘게 글을 써 왔다고 할 수 있다. 돌이켜 생각하면 그것도 글인가 싶을 정도로 부끄럽기 짝이 없을 때가 많아 얼굴이 달아오른다. 다행히 외환위기 전후로 여러 선배와 동료의 도움으로 생활경제를 미시적으로 다룬 MBC 뉴스데스크의 「1원의 경제학」이나,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가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많은 위로도 받았지만, 여전히 부족하다. 그래도 분노나 괴로움, 혼란에 빠져 길을 잃었을 때마다 그것을 극복할 방법에 대한 해답은 항상 같았다. 펜을 종이에 대고 일기를 쓰듯 글을 쓰는 것이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좋은 글에는 ▲언어의 정확성, ▲무엇이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