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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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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트리플파이브·SL공사 투자 양해각서 체결

수도권매립지 인근 경서동 매립지 內 국내최고의 친환경테마 쇼핑파크 조성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5일(이하 미국 현지시각) 美 뉴저지주 아메리칸 드림몰 뉴욕에서 Triple Five Worldwide Development, 수도권매립지공사와 ‘청라 K-CITY프로젝트’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 유정복 시장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이재현 사장 그리고 트리플파이브그룹의 네이더 거미지언회장을 비롯해 트리플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3개 기관은 ‘청라 K-CITY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라 K-CITY프로젝트’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매립지에 세계적인 수준의 친환경 복합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부지 총 467,000㎡(약141,515평)에 쇼핑과 관광을 위한 다양한 시설물들이 들어설 계획이며, 투자규모는 외국인직접투자(FDI) 미화 2억 달러를 포함해 한화로 약 1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에 나선 트리플파이브社는 미국 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의 시초가 된 기업으로 미국 최대 복합쇼핑몰인 몰 오브 아메리카와 2011년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복합쇼핑몰로 등재된 캐나다의 웨스트 에드먼트 몰을 소유하고 있다. 트리플 파이브社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사업을 추진을 위한 국내법인(SPC) 설립과 본 계약 체결을 신속히 마무리 할 예정이며, 2017년 하반기에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청라 K-CITY프로젝트’의 성공을 통해 세계적인 허브공항과 천혜의 해양관광자원을 가진 인천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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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 피해자 국가배상 판결...법무부 “항소 포기, 국가 책임 인정”
법무부가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국가배상 책임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면서, 사건은 국가 책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한 부분에 대해 국가의 책임을 인정한 이번 판결을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피해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와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22일에 발생했다. 부산 서면에서 귀가하던 한 여성이 가해자에게 돌려차기 공격을 당해 쓰러진 뒤, CCTV 사각지대로 옮겨져 성폭력 시도를 당한 사건이다. 가해자는 피해자를 발로 밟아 의식을 잃게 한 뒤 도주했다. 초기 수사 과정에서 사건을 맡은 경찰은 사건을 살인미수 혐의로만 송치했고, 검찰도 같은 혐의로 기소했다. 그러나 초동수사 과정에서 성폭력 정황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그 이후 검찰이 항소심에서 보완수사를 진행하며 피해자의 청바지 안쪽 등에서 가해자의 DNA를 확보했고, 성폭력 목적이 확인되면서 죄명이 기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했고, 이는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해자는 초동수사의 부실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