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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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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카카오톡 가입자 7000만명 넘어섰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가입자가 7000만 명을 넘어섰다.

 2010년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000일 만이다. 카카오톡 가입자는 지난해 7월 1000만 명을 넘어선데 이어 작년 11월 3000만 명, 올 9월에는 60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사용시간도 43분으로 지난 7월 25분에 비해 크게 늘었다.

 매일 평균 2700만 명이 접속해 총 42억 건의 메시지를 보내고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13개 언어로 쓸 수 있다.

 지원운영체제(OS)도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도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는 물론, 윈도·바다·블랙베리 등 5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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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새벽배송 택배노동자 또 사망···과로사 방치한 쿠팡 규탄
쿠팡 새벽배송 노동자가 올해 1월 6일 새벽 2시경 야간배송 중 쓰러져 한 달가량 병원에서 투병 끝에 지난 4일 사망했다. 작년 쿠팡 물류센터와 캠프에서 8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또다시 사망자가 발생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혜경 진보당 의원과 택배노동자과로사대책위원회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로사대책위와 택배노조가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던 쿠팡의 클렌징과 SLA 즉, 높은 서비스 기준에 미달할 경우, 구역회수와 고용불안 때문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제보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과로사의 대표적 사례인 ‘심근경색’이었다”며 “제보와 대리점 근무표를 종합하면 고인은 주5일 수준의 교대제 없는 고정 야간노동, 고정된 구역이 아닌 여러 구역들을 번갈아가며 백업하는 강도 높은 업무를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고인은 쉬는 날에도 카톡을 통해 배송 관리 업무를 여러 번 수행했다”면서 “쓰러진 당일에는 쉬는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업무를 넘어 배송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인이 과로로 인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쿠팡CLS에 고인의 노동시간과 노동강도에 대한 자료를 공개할 것을 촉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