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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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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명 SPA브랜드 다운점퍼, 가격, 품질 천차만별

SPA브랜들이 판매 중인 다운점퍼들의 품질이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3일 “가장 많이 팔리는 SPA브랜드 10개의 다운점퍼 품질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제품이 보온성이 떨어지거나 품질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평가대상은 유니클로, 갭, 자라, 바나나, 리퍼블릭, 포에버21, 스파오, 미쏘, 코데즈 컴바인, 망고, 에잇 세컨드 등 10개 브랜드였으며 모든 평가 항목을 충족한 브랜드는 단 한곳도 없었다.

이 브랜드들의 다운점퍼는 가벼운 제품(200g 이하)과 무거운 제품 (600g 이상)으로 나눠서 평가했다.

가벼운 제품군의 코데즈 컴바인 제품(BWD-JP937Z1, 남성용)의 경우 보온성능이 가장 우수하면서도 가격은 7만9천원으로 저렴했다. 다만, 충전도가 101mm로서 KS 권장기준(110mm 이상)에는 최소 8% 정도 미달했다.

반면 유니클로 제품(프리미엄다운 울트라라이트, 남성용)은 코데즈 컴바인 제품에 비해 중량이 74g 더 가볍고 충전재의 품질은 우수하지만, (쾌적한 착용이 가능한) 하한온도가 -12.6℃로서 2.5℃ 높아 보온성능은 떨어지면서 가격도 1만원 더 비쌌다.

무거운 제품군의 스파오 제품(베이직 다운점퍼, 남성용)의 경우 가격은 59,900원으로 저렴하면서 보온성능이 가장 우수하게 나타났지만 솜털함유율이 50.4%에 불과했다.

미쏘(MIJD24V01B) 여성용의 경우 가격은 79,900원으로 저렴하면서 보온성능이 여성용 제품 중 가장 우수했지만 측정된 솜털 함량이 표시된 수치에 못 미치고, 충전도도 100mm로 KS 권장기준(105mm이상) 5% 정도 미달했다.

다운점퍼에 관한 품질 정보는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 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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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식품사막화’ 현상 확산...임호선, 식품접근성 제도화 추진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안전한 식료품을 구하기 어려운 지역을 뜻하는 이른바 ‘식품사막G화’ 문제에 제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입법이 추진된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농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식품접근성 개념을 법에 명시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를 강화하는 내용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농촌 지역에서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 생활 인프라 축소 등으로 인해 식료품점이나 신선식품 판매처가 줄어들면서 일상적인 식품 구매 자체가 어려워지는 이른바 ‘식품사막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특히 교통 여건이 취약한 고령 농가나 취약계층의 경우, 안전한 식품을 안정적으로 구매·소비하는 데 구조적인 한계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농어촌 지원 정책은 농어촌기본소득, 지역사랑상품권 등 농촌 주민의 소득과 소비를 직접 지원하는 정책을 중심으로 추진돼왔다. 그러나 이러한 정책이 실질적인 생활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지역 내 식품 유통·구매 인프라가 함께 갖춰져야 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원금이 지급되더라도 인근에 식품을 구매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