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메뉴

영상뉴스


'공중부양' 강기갑 전 의원의 격정 연설, "흙만 잘 살려도 탄소 문제는 해결"

 

 

“흙과 몸은 둘이 아니고 하나다.”

“그런데 지금 흙이 다 죽어가고 있어요.”

 

사천에서 직접 생태 농업을 하고 있는 강기갑 전 국회의원이 지구위기와 흙 살리기 대안에 대한 남다른 격정을 토했다. 

 

살충제와 제초제, 다이옥신 농업으로 식탁이 오염되고 있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흙이 죽어가고 있어 더욱 큰 문제라는 것. 땅심을 상실한 흙은 탄소 포집 능력을 떨어뜨려 지구온난화 등 기상 이변의 큰 원인이 된다는 것인데, 결론은 오직 흙 살리기가 대안이라고 강 전 의원은 힘주어 말했다. 

 

강기갑 전 의원은 지난 4월 7일 전국에서 최초로 행한 구례군 주최 탄소중립 흙살리기 선포식에 참석해 구례군과 의회 관계자 및 구례군민을 격려하는 연설을 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