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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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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서비스 속도·효율 높인다”…SK하이닉스-네이버 MOU 체결

실제 데이터센터 환경서 차세대 AI 설루션 성능 검증·최적화

 

 

SK하이닉스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AI 전용 메모리 및 스토리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양사는 9일 진행된 협약식에서 인공지능 응용 환경에 특화된 반도체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SK하이닉스는 네이버클라우드의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활용해 차세대 AI 메모리·스토리지 제품의 성능을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평가하고 최적화 작업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데이터센터 실사용 조건에서 입증된 제품 확보는 글로벌 AI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는 핵심”이라며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 체감형 성능 개선과 새로운 활용 사례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인해 토큰 처리량이 급증하면서 메모리 용량·대역폭 요구와 더불어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간 최적화가 서비스 차별화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SK하이닉스는 CXL(Compute eXpress Link)과 PIM(Processing-In-Memory) 등 차세대 AI 메모리 기술을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서 다양한 워크로드 조건으로 실시간 검증할 계획이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검증된 고성능 솔루션을 통해 AI 서비스 응답 속도 향상, 운영 효율 제고 등 실질적 성과를 내는 상호 윈-윈 협력을 추진한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AI 경쟁력은 소프트웨어를 넘어 인프라 최적화에서 결정된다”며 “SK하이닉스와의 협업을 통해 데이터센터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안현 SK하이닉스 개발총괄(CDO)은 “실제 상용 환경 검증을 거쳐 최고 수준의 AI 메모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겠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주요 글로벌 CSP와의 기술 파트너십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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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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