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춤한 목표주가, 삼전닉스 '눈높이 조정' 나선 증권가
-8월 들어 목표주가 잇단 하향…괴리율 축소 움직임 -주가 급락에 목표가 현실화…"업황 악화보다 투자심리 반영" -KB증권·IBK투자증권 등은 기존 목표 유지…"AI 메모리 성장성 유효" 한국 증시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증권사 목표주가가 잠시 숨고르기 하는 분위기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 최고치는 KB증권이 제시한 420만원, 삼성전자는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65만원이다. 이 외에 다른 증권사들도 대부분 목표주가를 현재 주가보다 높게 잡은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8월 들어 목표주가를 이전 보다 낮게 책정하는 증권사들이 늘고 있다. 7일 증권가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경우 미래에셋증권은 55만원에서 37만원으로, 키움증권은 43만원에서 39만원으로, BNK투자증권은 43만에서 30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SK하이닉스에 대해서는 NH투자증권이 410만원에서 340만원으로 대폭 낮췄다. 대신증권은 390만원에서 320만원으로, 삼성증권은 35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일각에서는 주가의 롤러코스터 현상이 고착화되다 보니 증권사들이 괴리율을 줄이려는 쪽으로 전략을 바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출렁이는 삼전닉스 주가...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