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8.1℃
  • 구름조금강릉 13.8℃
  • 연무서울 9.0℃
  • 연무대전 12.2℃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7.7℃
  • 연무광주 15.6℃
  • 맑음부산 17.3℃
  • 맑음고창 11.8℃
  • 구름조금제주 16.8℃
  • 맑음강화 7.1℃
  • 구름많음보은 11.8℃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6.2℃
  • 맑음경주시 18.2℃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5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최연혜 코레일 사장 방북…그렇게 급했나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국제철도협력기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열차편으로 방북했다.  

 

코레일은 "최연혜 사장이 24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중국 베이징역에서 국제열차를 타고 출발했다"며 "선양과 단둥, 북한 신의주를 거쳐 오늘 오후 평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통일부는 이번 OSJD 사장단 회의 참석을 위해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실무진 등 5명의 방북을 허용한다고 20일 발표한 바 있다.

 

OSJD는 북한, 러시아, 중국과 동유럽·중앙아시아의 옛 사회주의권 총 27개 국가 철도당국이 참여한 협력기구다. 코레일은 SRX 사업 추진에 있어 이들 국가와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OSJD에 가입했다.

 

SRX 사업은 남북한 철도를 연결한 뒤 중국과 러시아 등을 거쳐 유럽까지 이어지는 철도 교통망을 구축하자는 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 러시아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SRX 사업에 대해 논의했고 이어 10월에는 유라시아 콘퍼런스 기조연설을 통해 한반도종단철도(TKR)·시베리아횡단철도(TSR)·중국횡단철도(TCR)를 연결해 SRX로 발전시키자는 구상을 내놨다.

 

한편 코레일은 포스코, 현대상선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나진(북한)~하산(러시아) 물류인프라 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의 방북에 대해 김성욱 한국자유연합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북한은 무인기를 나르고 세월호 침몰 사고가 난 이 시점에 최인혜 사장은 왜 평양을 찾는가”라며 “시기의 문제다. 온 나라가 비통에 잠긴 지금이 김정은 정권에 지원해 실크로드익스프레스 구상할 때인가? 그렇게 급한가”라며 꼬집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 시내버스 협상 타결...오늘 첫 차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14일 타결됐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 참여해 9시간 가까이 협상한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버스노조는 13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틀 만에 철회하고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모두 정상화한다. 파업 기간 연장 운행했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은 평시 운행 기준으로 변경되며,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종료된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따르면 올해 임금 인상률은 2.9%로 정해졌다. 당초 사측은 0.5%에서 3% 미만의 인상률을 제시했고, 노조 측은 3% 이상 인상률을 요구한 것을 감안할 때 버스노조 의사가 더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버스노조가 주장해온 정년 연장도 이뤄졌다. 단체협약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버스노조 종업원의 정년은 만 64세로 연장된다. 내년 7월 1일부터 정년은 만 65세로 확대된다. 운행실태점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