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선 후보가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앞서 4일 오후 2시 30분께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이 올랐다. 5일 오후 10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이 5만명을 넘어서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된다.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하자 의원들이 악수를 청하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 채해병 특검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등 4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채햐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 되자 방청 온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경례했다.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 채 해병 특검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등 4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우원식 의장은 “국회를 존중하고 국회와 협력하는 것이 국민통합의 기반이자 성공하는 정부의 열쇠”라며 “새 정부가 이 점을 늘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회는 5일 열린 본회의에서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검사징계법 개정안·내란 특검법 등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하면서 환하게 웃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5일 “대한민국도 마침내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 이보다 더 안성맞춤인 시기가 있을까 싶다”면서 “이재명 대통령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했다. 김선민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목소리, 그리고 이를 대변하는 국회와 시민사회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리더가 되어달라”고 요청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권성동 원내대표는 대선 패배의 책임 지고 직을 사퇴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대선 패배는 단순히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심판에 그치지 않는다”며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 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내대표로서 저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그 책임을 회피할 생각도, 그리고 변명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대선 패배는 단순히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심판에 그치지 않는다”며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 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5일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번 대선 패배는 단순히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에 대한 심판에 그치지 않는다”며 “보수의 재건을 위해, 백지에서 새롭게 논의해야 한다. 저부터 원내대표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내대표로서 저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그 책임을 회피할 생각도, 그리고 변명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5일 국회 본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가 비공개로 전환된 가운데 의원총회도 시간도 미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