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내 사무실이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충격음이 들려 지진이 나는줄 알고 직원들과 대피하려는 소동까지 사무실내에서 일어 났습니다.” 최근 수원시청 본관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공사 ‘굉음’으로 인해 직원들이 업무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시끄러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다. ‘쿵쿵’하는 소리로 사무실 흔들릴 정도로 엄청난 굉음이 터지는가하면 콘크리트를 깨는 드릴 장비 소리로 인해 직원들이 온종일 소음(?)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굉음소리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고 벌써 3달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얼마를 더가야하는지 조차 모른다는 것이어서 문제의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 공사현장도 아닌 수원시청 청사에서 어째서 연일 공사소음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이유는 이렇다. 종전에 수원시청 본관 건물 3층과 4층 전체를 수원특례시의회가 본회의장을 비롯해 상임위원회 사무실과 의원연구실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사무실 등으로 전체를 사용해 왔었다. 그런데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난해 12월18일 수원시청 옆 단독 신축된 의회청사로 이전한뒤 신청사에서 업무에 본격 돌입하면서 3층~4층 건물 전체가 비웠었다. 이에 따라 수원시가 실·국 사무실로 다시 사용하기 위해 지난 1월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입 차질과 유가 상승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와 함께 600억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2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영자금은 지난 9일 열린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도내 기업의 자금 애로를 완화하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동 정세 영향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으로, △중동 지역에 현지법인이나 공장을 운영 중인 기업 △2025년 이후 중동 지역 수출·납품 실적이 있거나 예정된 기업 △중동 지역에서 원자재를 수입·구매한 기업 등이 포함된다. 대상 국가는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쿠웨이트, 이라크, 이란, 바레인, 오만 등 호르무즈 해협 인접국 8개국과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예멘 등 총 14개국이며, 정세 변화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원으로,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한다. 경기도의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대출 금리 대비 2.0%포인트 인하 혜택도
수원시 영통구가 관내 지역에서 추진되는 공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25일 동탄인덕원선 영통역(112정거장) 공사 현장을 방문해 보행환경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로 인해 보행 동선이 변경되거나 통행 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임시 보행로 설치 상태와 안전시설물 배치, 안내 표지판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구는 특히 해당 공사 구간 인근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동 편의 확보가 중요한 만큼 실제 이용자의 시선에서 동선의 적정성과 안전성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 현장에서는 보행로 폭 확보 여부, 차도와의 분리 상태,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조명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일상 속 이동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을 꼼꼼히 살펴 나가겠다”며“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쾌적한 보행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주요 공사 현장에 대한 수시 점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김동연 전 경기도지사가 ‘돌봄·주거·교통’ 3대 분야 비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3대 생활비 반값 시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26일 수원 효요양병원을 찾아 “생활 필수 비용을 구조적으로 낮춰 도민이 체감할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핵심은 ‘우리동네 공공요양원 The300’이다. 공공요양원을 도내 300곳으로 확대해 민간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후보는 “평균 2개 읍면동당 1개소를 설치해 어르신들이 살던 곳 가까이에서 돌봄을 받도록 하겠다”며 “간병살인·간병파산이라는 말이 더 이상 나오지 않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돌봄 분야에서는 24시간 긴급돌봄 ‘언제나 어린이집’ 확대와 달빛어린이병원, 공공심야약국 확충도 함께 추진한다. 주거 분야는 ‘누구나 안심전세’, 청년 최대 2억 원 무이자 지원, 연 최대 240만 원 월세 지원 등을 통해 부담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The경기패스 시즌2’를 통해 KTX·일반철도·시외버스까지 환급 범위를 확대한다. 김 후보는 정책과 함께 정치 메시지도 내놨다. 그는 “정치는 나누기가 아니라 더하기여야 한다”며 이른바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인 한준호 국회의원(고양시을)이 24~25일 민생·노동·복지 분야 공약을 잇따라 발표하며 ‘체감형 정책’ 드라이브에 나섰다. 한 후보는 24일 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차 비전 발표회를 열고 “당선 즉시 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겠다”며 복지 복원과 골목경제 회복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는 “삭감된 복지부터 복원하고 소상공인과 골목경제에 즉각 투입하겠다”며 지역 내 소비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지역 순환 경제 구조’ 구축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31개 시군이 상권을 직접 설계하는 체계를 도입하고 ‘경기도 3333 프로젝트’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노동 분야 공약으로는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를 내세웠다. 한 후보는 “임금체불은 개인이 아닌 구조의 문제”라며 공공이 책임지는 노동 질서를 강조했다. 핵심 방안으로는 공사 대금 중 임금과 자재비를 발주자가 직접 지급하는 ‘직접지급제’ 확대와 체불 이력 사전 점검, 반복 업체 관리 강화를 제시했다. 25일에는 ‘반려동물 생애주기 복지 4대 패키지’를 발표했다. 입양 초기 지원부터 의료비 완화, 행동교정, 산업 육성까지 생애 전 과정을 포괄하는 정책이다. ‘
수원지역내 전체 가구수(세대수)는 지난 2월말 현재 54만3000여 세대에 이르고 있다. 현재 수원시에 등록된 인구(내국인, 등록외국인 포함)는 122만6700여 명. 그런 수원시민들은 일상생활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각 가정에서 매일매일 생활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생활쓰레기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수원시가 이를 수거해 처리해 나가고 있는 것. 물론 '종량제 봉투'에 담아 놓으면 시가 이를 모두 깨끗하게 수거해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에서 전량 처리해 나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해 종량제봉투 주원료인 폴리에틸렌(PE) 수급 불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불안해 하는 시민들도 더러 있다. 하지만 수원시민들은 이같은 '불안'에 전혀 동요하지 않아도 되는데 수원시가 “종량제봉투에 대한 공급과 수급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초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상시 비축 물량을 충분하게 확보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수급에 전혀 차질이 없다"고 26일 밝혔다. 올 8월까지 수원시민들이 사용할 물량을 충분하게 비축해 놓았기 때문에 수급에 전혀 차질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종량제
수원시 전체 인구는 122만6700여명(내국인 등록 외국인 포함)에 이르고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가운데 가장 많은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인구 가운데 남성이 50.19%인 61만5700여명, 여성인구가 49.81%인 61만1000여명을 기록하고 있다. 그렇지만 근래들어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여성들이 사회적으로 차지하는 비중또한 그만큼 커져 가고 있는게 현실이다. 특히 여성들 가운데 부모들은 가정을 지켜 나가는것은 물론이고 경제활동 등 두가지 일을 병행하며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처럼 수원지역 사회를 떠받들고 있는 수원지역내 거주하는 여성들을 위해 수원시가 이와 병행해 ‘여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에 따르면 "시는 수원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범죄및 폭력으로부터 예방과 대응은 물론이고 피해자 보호와 적극적 지원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여성 안전·안심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시 김은주 여성가족국장은 "올해 수원시 여성 안전·안심 정책의 핵심은 예방부터 대응, 그리고 피해자 보호·지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인 사정희 의원이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의정활동 과정에서 재가노인복지 발전 및 지역사회 돌봄 기반을 마련하는데 크게 공헌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 1·2·3·4)은 "오늘(25일) 수원특례시의회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사정희 의원이 그간「수원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등 의정활동을 통해 수원시 재가노인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돌봄 기반 마련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여됐다. 해당 조례는 지난 2025년 10월 사정희 의원이 대표발의하여 제정됐다. 독립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재가노인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행정적으로 규정해 논것이다. 이로 인해 수원지역내 노인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는 경기도 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및 주간보호센터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단체다. 이날 수상식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관계자들은 사정희 의원이 그동
오는 6월3일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뤄진다. 전국에서 기초및 광역의원과 함께 기초자치단체장(시장,군수,구청장)과 광역단체장(도지사,광역시장), 그리고 교육감과 교육위원등을 선출한다. 내 지역에서 일할 일꾼(?)을 지역주민들이 뽑는 것인데 6.3 지방선거는 당내 후보들을 선출하기 위한 공천경쟁 등과 맞물려 벌써부터 전국 각지에서 치열한 선거전에 이미 돌입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수원시 전체 공무원들에게 “모든 공직자는 정치적중립의무를 반드시 지켜 달라”고 간곡히 당부했다. 이재준 시장은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4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에 필수적”이라며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공무원 정치적 중립 관련 4대 의무는 △특정 후보·정당에 대한 지지·반대 의사 표현 금지 △에스엔에스(SNS) 게시물 공유·댓글 또는 ‘좋아요’ 클릭 금지 △직위를 이용한 선거 관련 발언·영향력 행사 금지 △공용 자원이나 조직을 활용한 선거 관련 활동 금지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공직선거법, 국가공무원법, 지방공무원법 등에는 공직에 부여된 영향력과 권한을 사용
‘새천년수영장’은 지난 2000년 1월 수원청소년문화센터가 문을 열면서 함께 개관했다. 당시 25m 20개 레인을 갖춘 ‘새천년수영장’은 그동안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하지만 ‘새천년수영장’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수영장 시설들이 낡고 오래돼 이용객들의 불편이 잇따랐던 것. 이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2년 3월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보수공사 도중에 더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면서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보수공사를 뛰어 넘어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로 전격 전환 시켰다. 리모델링 공사에 126억 원의 사업비 투입됐다. 새단장을 마친 ‘새천년수영장’ 면적은 4,941.8㎡에 이르며 종전처럼 25m 20개 레인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유아풀, 체온 조절실과 함께 남녀 샤워실 및 탈의실을 구비하는 등 이용 편의성은 물론이고 안전성까지 한층 강화시켜 ‘새천년수영장’은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4년여에 걸쳐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환골탈태(換骨奪胎)한 ‘새천년수영장’이 수원지역 청소년과 시민들 품으로 되돌아 온 것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시 권선구가 주민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권선구 지역내 곳곳을 형형색색의 푸르른 도시로 조성한다. 봄부터 가을까지 도심 곳곳에 꽃길을 조성해 주민 품으로 돌려 주는 것이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고호)는 "봄을 맞아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 및 교량 꽃길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먼저 3월부터 권선구청 앞과 경수대로 화단 등 주요 거점 5개소에 튤립을 식재해 수천그루의 꽃이 만개하면서 봄의 시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구는 튤립 개화 이후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계절별 초화류를 적기에 식재해 사계절 화사한 권선구 도심지역으로 가꿀 예정이다. 4월 말부터 7월까지는 벌말교, 수인선 상부 육교 등 교량 및 육교 4개소에 입체적인 꽃길을조성한다. 특히 권선구는 이같은 화훼류들을 식재한뒤 사후관리에도 철저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수원시 권선구 조은희 공원녹지과장은 "권선구는 향후에 대상지별 맞춤 식재는 물론이고 관수와 제초작업 등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정성들여 가꾼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권선구청 앞과 효원로 일대 가로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지난 23일,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발전연대(회장 이영종)와 3월 월례회의를 추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 개최 △「2026 만석거 새빛축제」 개최 등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이어, 2026년 1분기 성과 및 2분기 영통구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운영계획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영통발전연대의 작은 노력이 모여 영통구를 더욱 따뜻하고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도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통발전연대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영통발전연대와 함께 소통하며 영통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민간단체다.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어려운 이웃돕기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문화체육사업으로 여성축구단 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지원해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