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006년 3분기, 처음으로 세계시장 1위에 올라선 이후 24분기 연속 세계 정상을 유지해오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39.6%로 2000년 1분기 이후 50분기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빠른 시장 변화에 맞춰 다양한 기능과 고성능을 갖춘 신개념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모니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선보인 SB970과 TB750 두 제품 모두 지난 1윌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201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TB750은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기술을 지원하는 갤럭시 시리즈 등의 모바일 기기와 케이블로 간단히 연결하고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해 편리성을 높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정환 전무는 "삼성전자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선보여 왔으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초격차''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