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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지역 새로운 명소 '영흥숲공원' 개장

수원시, 26일 오후 5시 영흥숲공원 개장식 개최
50여만㎡ 영흥숲공원에 산책길, 어린이 숲 놀이터, 전망데크 등 갖춰
체육관, 족구장, 야외운동기구 등 체육시설도 설치

▲ 영흥숲공원 개장식 홍보물<수원시 제공>

 

수원지역의 또 하나의 명소로 떠오를 '영흥숲공원'이 문을 연다.

 

수원시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영흥숲공원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기념 식수(植樹)로 시작되는 개장식은 사업 경과 보고, 축사,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진다. 축하공연에는 가수 변진섭·홍진영·성진우·나소원·서지오 등이 출연한다.

 

수원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시작한 ‘영흥공원 민간개발 조성사업’이 1단계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 수원시민들에게 임시 개방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원 산책로, 광장 등을 조성하는 영흥숲공원 2단계 공사는 2023년 4월 준공 예정이다.

 

▲ 영흥숲공원 전경 <수원시 제공>

 

축구장 70개 넓이(50만 1937㎡)인 영흥숲공원에는 산책길, 어린이들을 위한 숲 놀이터, 전망데크 등이 있다.

 

평상·파고라 등 시민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바닥분수, 생태숲 체험 공간 등도 조성했다. 또 체육관, 족구장, 야외운동기구 등 체육시설이 있다.

 

수목원(14만 6000㎡)은 기존 산지 지형을 살려 정원형 수목원으로 조성했다. 1000여 종의 나무·꽃 등을 식재해 계절마다 변화된 숲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수목원 시설은 준비 기간을 거쳐 내년 봄 개장할 예정이다.

 

1969년 6월 공원시설로 지정된 근린공원인 영흥숲공원은 재정 부담으로 인해 공원면적의 90% 이상이 장기간 미조성 상태였다.

 

이처럼 장기간 미조성으로 인해 땅 소유주들이 재산권침해 등 각종 문제점이 끊임없이 이어지자 수원시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자본으로 개발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방식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작했다.

 

공원 공사는 2020년 시작해 2년 만에 준공했다.

 

전체사업 면적의 30%를 공원 용도 외로 민간이 개발할 수 있지만, 시는 산림 훼손을 최소화하고, 기존 지형을 보전하기 위해 민간개발 면적을 줄여 전체 면적의 14%가량만 공동주택으로 조성토록 했다.

 

영흥공원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푸르지오 파크비엔' 아파트 건립사업은 13개동 1509세대로 오는 2023년 6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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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버튼’ 누르면 5분내 사망… 美60대 스위스서 숨져
캡슐에 들어가 버튼을 누르면 5분 내로 사망하는 ‘조력자살 기기’가 스위스에서 처음 사용돼 논란이다. 스위스 샤프하우젠주(州) 경찰은 24일(현지시간) 사망을 돕는 캡슐 기기인 '사르코'(Sarco)를 이용한 사람이 법에 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목숨을 끊도록 방조·선동한 혐의로 사르코 판매·운영 관련자 여러 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르코는 사람이 안에 들어가 누울 정도 크기의 캡슐이다. 기기를 닫고 버튼을 누르면 질소가 뿜어져 나와 5분 내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사르코는 전날 오후 샤프하우젠주의 한 숲속 오두막집에서 사용 승인이 나오지 않은 상태로 가동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사르코를 이용한 60대 미국 여성은 사망했고, 관련 제보를 받은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사르코 사용 등에 관여한 이들의 신병을 확보했다. 5년 전 네덜란드에서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진 사르코는 지난 7월 스위스에서 제품 공개 행사가 열렸다. 스위스가 조력사망을 허용하는 국가라는 점에서 행사 장소로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 조력사망은 치료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직접 약물 투여 등 방법으로 스스로 죽음을 맞는 것을 의미한다. 의료인이 약물을 처방하되 환자 스스로 약물을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