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운(대표 박상호)와 서울 노원구 재향군인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제공 (주)자운
경기 양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콜렌온열의료매트 전문 생산업체인 자운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운동선수들에게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예비역 군인들에게 콜렌의료온열매트를 적정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와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동선 노원구 재향군인회장은 “대한민국 최대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 정회원과 가족들에게 열매트를 적정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내 다른 단체 및 회원들도 서비스가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자운은 15년 동안의 긴 연구끝에 섬유소재인 ‘폴리강력사 실’을 활용해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60℃의 고열을 인체 장기에 까지 전달시키는 ‘콜렌온열의료매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과 유럽 등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